성경 : 유 1:17-25
주제 :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
구분 : 1.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17-19) 2.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20-23) 3. 마지막 인사-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24-25)
1.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17-19) 유다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 특히 베드로 사도의 말을 인용하여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벧후 3:3-4) 그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거룩하시고 자비로운 은혜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이 보고 알고 느끼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창세 이래로 계속된 하나님의 나라와 구속의 역사를 알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안에서 끊임없이 중보자 모세를 거역하고 선동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토록 책동한 이들과 같이, 지금의 그들도 단번에 받은 믿음과 죄와 죽음의 세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심하게하고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성도들을 악마의 세력 안으로 다시 끌어가려는 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성령을 받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 16:8-11)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2.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20-23)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거룩한 성전으로 건축된 우리는 항상 주의 영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룩한 영, 주님의 영이시며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며 그 분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의심하는 사람들을 동정해야 합니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어야 합니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사랑이 거룩한 것이 되며 악한 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3. 마지막 인사-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24-25)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은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그 분께만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함께 있습니다. 아멘.
주제 :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
구분 : 1.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17-19) 2.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20-23) 3. 마지막 인사-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24-25)
1.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17-19) 유다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 특히 베드로 사도의 말을 인용하여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벧후 3:3-4) 그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거룩하시고 자비로운 은혜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이 보고 알고 느끼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창세 이래로 계속된 하나님의 나라와 구속의 역사를 알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안에서 끊임없이 중보자 모세를 거역하고 선동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토록 책동한 이들과 같이, 지금의 그들도 단번에 받은 믿음과 죄와 죽음의 세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심하게하고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성도들을 악마의 세력 안으로 다시 끌어가려는 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성령을 받지 않고 본능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 16:8-11)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2. 거룩한 믿음의 터 위에 자신을 세우라(20-23)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터로 삼아서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거룩한 성전으로 건축된 우리는 항상 주의 영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룩한 영, 주님의 영이시며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가며 그 분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의심하는 사람들을 동정해야 합니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 주어야 합니다.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동정하되, 그 살에 닿아서 더럽혀진 속옷까지도 미워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사랑이 거룩한 것이 되며 악한 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3. 마지막 인사-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24-25)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은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그 분께만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함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