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1:1-16 한미래(1조)

 

(성경)유1:1-16

 

(주제) 거짓교사들에 대한 경고

 

1.인사(1-2)

2.서신을 쓰는 목적(3-4)

3.거짓교사들에 대한 경고(5-16)

 

 

1.인사(1-2)

 

발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 또는 형제인 유다이며 수신자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이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란 주님께서 죽고 부활하사 주되시고 그리스도되신 이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에게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2.서신을 쓰는 목적(3-4)

 

이 서신을 쓰는 목적에 대하여 나오는데 유다는 우리가 함께 가진 이 구원(죄와 죄의 세력으로 부터의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를 쓰던 중에 몇몇 거짓 교사들이 숨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거짓 교사들과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단번에 받은 믿음이란(히10:11-18)주님께서 단번에 피 흘리심으로 여러번의 제사가 필요 없이 이제는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는데 우리도 이 단번의 제사로 완전히 죄에서 구원받은 믿음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거짓교사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는데 이 거짓교사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방종-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

 

 

3.거짓교사들에 대한 경고(5-16)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경건치 못한 자들에 대해 알고 있지만 다시 기억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한 번에 구원해 내시고서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중보자 모세를 통하여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그 백성을 구원해 내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 과정에서 모세를 대적했던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은 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최후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재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창19:1-28)

마찬가지로 경건하지 않은 이 사람들도 꿈을 꾸면서(신13:1)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꿈을 통하여 많은것을 보여주셨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다 말합니다.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은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왜 다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토론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경건치 못한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합니다.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주님의 영을 따라 살지 않고 자기의 본능을 따라 살아가므로 바로 그것으로 멸망합니다.우리는 주님안에 거하는 사람들로 육신을 따라 살아가지 않고 성령의 영을 따라 그리스도의 법을 좇아 살아가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자기의 욕심으로 형제 가인을 죽임)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함)에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하나님께서 세우신 중보자 모세에게 대항함)을 따르다가 망하였다고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때에(성찬)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이며 바람에 밀려다니며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며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며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며 길 잃고 떠도는 별들이라 말합니다.이들에게는 짙은 어두움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는데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경건하지 못한 자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욕심대로(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며 또한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한다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