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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01:43

유1:1-16 유희연(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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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경건치 못한 거짓교사들에 대한 경고

 

1.유다의 문안과 인사(1-2)

2.편지를 쓴 목적 (3-4)

3.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5-16)

 

 

1.유다의 문안과 인사(1-2)

 

이 편지를 쓴 발신자 유다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이요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라고 소개하고 /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이들에게 편지를 쓴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주님의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기를 비는 축복의 인사를 전하며 글을 시작하고 있다.

 

 

2.편지를 쓴 목적 (3-4)

 

유다는 먼저 이 편지를 쓰게 된 목적을 말하는데

여러분에게 전에도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었으며 그러던 참에 요한은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사도들이 가르치고 전한 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거짓교사들과 대항하여)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몇몇 사람이 교회에 몰래 숨어들었기 때문이며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인데 성경에는 그들이 받을 심판을 이미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3.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5-16)

 

여러분이 이미 다 알겠지만 유다는 다시 그 기억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고 말하며 그 악행자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적인 실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어서 설명하고 있다.

-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이집트에서 한번에 구원해 내시고 그다음에는 그들의 믿지아니함과 불순종으로 인해 광야에서 멸망 당하게 하셨음을 말하고

 

-또 하나님의 통치 영역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범죄한 천사들인 사탄을 마지막날 때에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다고 말하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멸망을 당하여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 거짓 교사들의 악행과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설명하면서

결국, 이와 마찬가지로 경건하지 못한 그 거짓교사들도 구약의 거짓선지자들처럼 꿈꾸면서 미혹하며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를 모독하고 있다고 거짓교사들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거짓교사들의 모독의 대상 이었던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툴 때에도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그 권한이 주님께 있기에 단순히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며 하나님의 주권에 맡겼는데 하물며 이 거짓교사들은 감히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 여기며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을 하고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아서 본능으로 알고 그 본능에 충실함으로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인데. 그거짓교사들은 불의하고 그릇되고 악하고 주님을 반역한 가인, 발람, 고라에 비유함으로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이 거짓 교사들은 교회가 함께 먹을 때에 자기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 대므로 애찬을 망치는 애찬의 암초라고 말하며 교회애찬의 거룩한 의미를 존중하지 않고 방탕한 태도로 애찬에 참여하는 그들은 파멸 할 것이며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처럼 열매 없고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처럼. 또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닷물결처럼 길 잃고 떠도는 별처럼 결국 짙은 어두움과 파멸과 하나님의 진노만이 그들에게 영원히 기다리고 있음을 설명하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두고 아담의 칠대손 에녹이 예언했는데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수 많은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죄인들이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말을 단죄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불만에 쌓여 불평을 늘어놓는 자들이며 자신들의 욕심대로 사는 자들이며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거짓교사들의 악행과 그들이 받을 심판에 대해 설명하며 경고하고 성도들에게 그들에게 절대로 미혹되지 말고 주의 영으로 잘 분별하여 우리를 죄와 죄의 세력에서 완전히 구원하여 주신 우리주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그 믿음을 굳게 지켜서 굳게 싸우고 설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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