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1:1-16 최성혜(3조)

유다서1:1-16

주제:우리가 함께 받은 구원과. 단번에 받은 믿음을 힘써 지키기 위하여 경건하지 않는자 들을 경계하라.

 

1.인사(1-2)

2.이서신을 쓰는 목적(3)

3.경건하지 않는자 들이 받을 심판(4-16)

 

1.인사(1-2)

본서의 저자인 유다는 주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사신 이땅의 혈육의 형제인 야고보와 그 야고보의 동생이라고 자신을 말하고 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이면서 베드로와 함께 수장의 위치에 있던 인물이다.(갈2:9)또 저서로는 야고보서를 기록하였다. 유다는 혈육으로 예수님의 동생이지만.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죽고 부활하사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신 주님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자신이 그의 종이라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 발신자로서 유다는 수신자가 되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거룩한사랑을 말함. 세상적 사랑의 개념이 아님)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그리스도안에서보호받는)이들에게 이편지를 쓰고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란 성도. 곧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데 죽고 부활하사 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신 분. 다시 말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 즉 복음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것이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는 것이고 그런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유다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빌고 있다.*자비 평화 사랑의 개념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가질 것. 인본주의철학의 개념으로 거짓 영으로 풀어서는 절대 안됨.

 

2.이 서신을 쓰는 목적(3)

유다는 수신자들에게 이 서신을 다급하게 써야할 이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하고자 애를 쓰고 있던중. 거짓교사들이 잠적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이 구원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하겠기에 힘써 싸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당장 쓸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유다는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구원의 교리를 말하고자 했던 것을 알수 있다. 구원이라 하면 죄와 죄의 세력에서의 구원을 말한다. 롬4:25 첫언약(주 예수 그리스도 이전 영역)때 지은 범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자들을 주님께서 십자가와 부활의 사역으로 육신의 시대(롬마서문맥)를 다 청산하고 믿는 자들을 구속하신 것이다. 이어서 유다는 여러분에게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라고 권면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하는데. 히10:11-18단한번의 피 흘리심으로 다시는 속죄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이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셔서 거룩하게 되는 자들을 완전하게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제사를 믿는 그 믿음이 단번에 주신 믿음인 것이다. 유다는 수신자들에게 이 구원과 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몰래들어온자들에게 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마음이 다급해져서 서신을 쓴 것으로 보여 진다.

 

3.경건하지 않는 자들이 받을 심판(4-16)

유다는 편지를 쓰는 배경에 대해서 말하는데. 어떤 자들이 몰래 숨어들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그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주 예수 그리스도이전 영역)에 미리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고.- 경건(개념)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늘 동행(함께)하는 것인데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는 자들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세상 속에 있는 것이다. 교회당에는 다니지만 교회와 주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자 들이며. 즉 생명과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또 이런 자들을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다 라고 말씀한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은혜라는 말은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되면서 또한 왜곡시키는 단어이다. 무슨 말끝에든지 무조건 은혜라는 말을 붙이며. 은혜 받았다고  남용을 한다. 은혜라고 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말하며 죄와 죄의 세력에서의 구원해주신 은혜를 본질로 생각해야 한다. 이 은혜를 근본으로 하는 은혜로 인한 모든 베풀어지는 은혜를 생각해야한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불경건한자들)은 방종거리 곧 자기들 생각대로 거짓 영으로 해석하며 거짓으로 사이비한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오직 한분이신 지배자요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케 하시고 부활하심으로서 아들하나님으로 취임시키시고 만왕의 왕으로 영원한 주로 세우셨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영을 가진자 들이기 때문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됨과. 죽고 부활하신 주님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거역하고 믿지 않는다.

 

유다는 5절이하 부터는 구약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인용하여 경건하지 않는자 들이 받을 심판에 대하여 비유를 들어 말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기억을 일깨우려 한다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시대교회)을 이집트에서 한꺼번에 단번에 구원해 내시고.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다.-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그 백성을 구출해 내셨는데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를 대적하고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은 광야에서 다 멸망시키셨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최종 목표는 가나안 땅이지만 하나님의 전 경륜을 통해서 본다면 궁극적으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렇게 볼때 구원은 단회적이라고 볼수가 없는 것이다. 가나안을 향해서 가는 과정과 궁극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기 까지 (재림)이루어 가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구원은 계속적인 성격이 있는 것이다. 신학과 교리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이런 근거구절들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런것을 볼때 유기적인 성격도 있다.  그렇지만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성경에 있는 얘기이지만 어느 과정에서 어떤 문맥에서 말하는 것인지. 또 저자가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분석해 보면 그런 오류를 범하거나 그런 왜곡을 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큰 경륜속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이 역사적으로는 분명히 단회적이다. 그렇지만 성경은 구원의 과정을 계속적인 성격이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사실을 분명하게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또한 성경은 히6:4-6. 히10:26-27에서 구원에서 떨어질수도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어찌 보장하는 말을 할수 있겠는가 ? 이런 것들이 다 사이비한 신학이며 교리인 것이다.

 

6)또 그분은 자기들의 통치 영역을 벗어난 불순종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최후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사슬로 매어서 영원한 어둠속 캄캄한 곳에 가두어 두셨다. 7)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육신의 음란함을 좇았다)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게 하셨다. 8)마찬가지로 경건하지 않는 그들도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히며(육신의 음란함을 좇은자들처럼) 권위를 업신여기고(문맥에서 하나님에대한 권위)영광스러운 존재(천사)들을 모독하였다. 9)천사장 미카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66권만 인정한다.유다가 본문과 이어지는 14절을 모세승천기나(외경 위경 사경)아니면 어디에서 듣고 이글을 인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외경이지만 필요에 따라서 아니면 유익을 주기 위해서 한말로 보여진다.

 10)그런데 이사람들(불경건한자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합니다. -거짓 영을 가진 자들은 바르게 깨달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과 같아서 본능으로 아는것 바로 그 일로 멸망한다.

11)그들(불경건한자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과 같은 길을 걸었으며(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 생명과 구원과는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아들들에서 제외된 유리하는 자가 되었다)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에 빠져들었으며(발락의 유혹에 눈이 멀어 삯을 바라고 자기의 본분(선지자)을 망각한 발람의 예를 들고 있다)고라의 반역(모세를 대적하다가 땅에 삼키움을 당함)을 따르다가 망하였듯이 그들이 그렇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12)이 사람들은(불경건한자들)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성만찬 성찬식의 말씀인지 토론을 요함.

그들은(불경건한자들)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 쓸모없는 인생이라는 표현이다.13)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잃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그들은 부끄러움과 수치도 모르는 자들이며. 정처없이 향방없이 떠돌아 다니는 별들과 같고. 캄캄한 어둠이 영원히 그야말로 영원히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14)이런 사람들(불경건한자들)을 두고 아담의 칠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다.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 15)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 16)이들(불경건한자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정욕 이기심 자기의 원함)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하는 비열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