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살후2:1-17 구회정(2조)
발표자:구회정
살후2:1-17
주제: 그리스도의 날과 그에 따른 권고
1. 그리스도의 날과 대적자(1-12)
1)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1-3)
2) 그리스도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있어야 할 일(4-12)
① 배교
② 불법자가 나타남 -
- 대적자.
- 신이라 불리는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
- 자기를 하나님이라 칭하는 자
2. 너희 배운 바 전통을 지켜라.(13-17)
1) 주의 형제로 하나님께 감사(13)
2) 믿음에 굳게 서서 편지. 배운바 전통을 지키라.((14-15)
3) 바울의 위로의 말(16-17)
1. 그리스도의 날(1-12)
1)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1-3)
1 형제들아,-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우를 지칭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교우들에게 여기서는 두 가지를 말하고 있음. 첫째는 그리스도의 오심. 둘째는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해서 간절하게 원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2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 첫째로 그리스도의 날에 대해 거짓영으로나 여기서 거짓 영은 뒤의 7절의 불법의 신비를 통해 드러나는 표적. 이적 모든 능력을 보이는 것과 연결 됨. 거짓 말(예언)을 통해서나 또는 바울 사도 일행의 편지가 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이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이는 거짓 편지가 실재했다기 보다 떠도는 소문에 사도들이 쓴 편지에 그리스도의 날이 곧 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데살로니가 교회 가운데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당황하고 두려워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나서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 -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에 미혹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방법(7절 참고)으로 교우들을 미혹하게 할 것임을 알려 준다. 그러나 먼저 배교- 믿음을 배신하는 일- 이 있지 아니하고 그날은 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배교는 그리스도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배교가 있기 위해서는 교회가 아주 큰 세력을 형성한 다음 큰 무리를 지어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죄의 사람 즉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2) 그리스도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있어야 할 일(4-12)
① 배교
② 불법자가 나타남
- 대적자.
- 신이라 불리는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
- 자기를 하나님이라 칭하는 자
4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 멸망의 아들은 대적자이고 하나님이라 불리는 모든 것과 사람들이 섬기는 모든 것 곧 이방의 숭배의 대상인 모든 것을 다 지배하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지칭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에게 크게 고통을 줄 것이다. 대작자는 멸망의 아들로 세상의 하나의 큰 세력을 형성하여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으로 모든 숭배 받는 이방 신들까지도 하나의 통합하여 묶어두고 그 위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는 교회의 권좌에 앉아 거대 국권조직을 이루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로마 캐톨릭을 주의 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 조직이 현재 우리시대에 행하는 일들을 보면 '하나 되기 운동' 등 모든 종교를 인정하면서 여러 가지 배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이 일들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대해 데살로니가 교회에 머물렀을 때 직접 가르쳤고 그것을 기억하기를 원함.
6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를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7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8 그리고 나서 그 불법자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
사도 바울이 가르쳣던 내용 즉 그리스도의 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① 너희는 무엇이 그를 막고 있는 지 안다. 이는 그가 자기 때 - 주께서 정하신 때에 나타내려는 것
② 불법이 지금 활동한다. (7절을 참고)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이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역을 시작하신 때부터 사단의 반역은 시작되었고 현재는 막는 자가 있다. - 그리스도께서 막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③ 그 후 악한 자가 나타남. -그리스도께서 대적자를 지금은 막고 있으나 후에 잠깐 놓이게 된다고 하셨다. (계13:1-8)
④ 주께서 자기 입으로 나오는 영으로 그의 오는 것을 소멸
- 그 자는 어떤 힘에 붙들려 있어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못한다. 그 어떤 힘은 그리스도를 말함이며 때가되면 그(불법자)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러나 주께서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그를 소멸하신다.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단숨에 소멸하신다,
9 그 불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이적과
10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⑤ 사단의 역사 -모든 능력, 표적 거짓 이적
⑥ 멸망하는 자 안에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 받지 못하게 하나님이 그들에게 미혹하게 거짓을 믿게 함.
- 불법자는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이적을 동반하고 더욱 더 강력한 이적과 기사를 보일 것이다. 멸망하는 자란 여기서의 의미는 불법자를 포함 즉 사탄의 안에 있는 모든 불의 (하나님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임)을 뜻하는 것 같다.
11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미혹의 역사를 보내시어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⑦ 그 결과 그들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로 심판을 받게 함.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미혹하게 그들을 거짓 영을 적극적으로 따르도록 허락하여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심판을 받게 한다.
-불법자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 곧 하나님의 심판이다.
2. 너희 배운 바 전통을 지켜라.(13-17)
1) 주의 형제로 하나님께 감사(13)
주의 사랑받는 형제로 하나님께 감사함.
13 주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림이 마땅함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 주께 사랑 받는 형제들은 데살로니가 교우들의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었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 한다
감사이유 - ①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택하시고 ②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③진리를 믿음으로 구원 하심
2) 믿음에 굳게 서서 편지. 배운바 전통을 지키라.((14-15)
믿음에 굳게 서서 편지로 또는 너희가 배운 바 전통 특히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전통을 잘 지켜라.
14 이를 위하여 -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한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복음으로 부르시어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다.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나 너희가 배운 바 전통들을 지키라. -믿음에 굳게 서서 편지로 또는 너희가 배운 바 전통 특히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전통을 잘 지켜라.
3) 바울의 위로의 말(16-17)
16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말과 일에 너희를 강건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노라.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와 위로와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강건케 하시기를 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