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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01:35

마4:1-25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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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4:1-25

(주제) 예수께서 시험 받으심과 천국 복음의 전파

 

1.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시다(1-11)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사야 예언의 성취(12-16)

3. 예수께서 최초로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다(17)

4.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심(18-22)

5. 예수께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이적을 행하시다(23-25)

 

1.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시다(1-11)

마귀는 성경 역사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류의 파멸자요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자로 묘사되어져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을 때 예수께서 신8:3절 말씀을 인용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느니라”고 하시며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1차 시험에 실패한 마귀는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고 하면서 시91:11, 12절 말씀을 인용하여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신6:16절 말씀을 인용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하시니

마귀는 예수님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기 위해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신6:13절 말씀을 인용하여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라고 했을 때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단아 물러가라’는 단호한 명령을 하심으로 더 이상 그와 대화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완전한 패배를 당한 마귀는 한동안 예수를 떠났고(참, 눅4:13), 천사가 나아와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수종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사야 예언의 성취(12-16)

예수께서 세례 요한의 투옥된 소식을 듣고 유대 땅을 떠나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사9:1, 2절 말씀을 인용하여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구세주이시다. 그분의 빛은 유대인에게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이다. 즉 그분의 생명을 공급하시는 첫 번째 사명은 유대인을 향한 것이었으나 (15:24), 궁극적으로 전인류를 향한 것이었다.

 

3. 예수께서 최초로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다(17)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최초의 메시지로 삼으신 것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다. 이미 세례 요한에 의해서 선포된 메시지이다(3:1,2). 그러나 세례 요한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강조한다면 예수님의 메시지는 당신 자신이 수행해 갈 사역을 염두해 두고 시간적으로도 그때가 더 가까이 왔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심(18-22)

예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을 부르신 곳은 북부지방 갈릴리 바다이다. 제자로 부르신 신분은 그들은 모두 어부들이었다. 제자로 부르신 이름은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다. 그들은 두 쌍의 형제들이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고기를 잡고 있었고 야고보와 요한은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즉 그들은 가자의 처소에서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 충실히 일을 하고 있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의 일에 충실한 자에게 찾아가셔서 당신과 동역할 것을 요청하셨다(참조, 벧후1:8;히6:12).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야고보와 요한은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다고 하였습니다.

 

5. 예수께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이적을 행하시다(23-25)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졌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들린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셨습니다.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랐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병 고치는 이적들은 구약에서 예언하신 참 메시야이심을 보여줍니다. 예수께서는 두루 돌아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이 수리아에까지 퍼졌고 허다한 사람들이 그분의 뒤를 따랐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회개하고 천국 시민으로 살라는 메시지보다는 병 고치고 귀신 쫓아 내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참조, 요6:66).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영혼 구원에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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