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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23:59

롬8:18-30 안미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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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성도는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며 현재의 고난을 인내해야 한다(18-25)

 

2. 성도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26-27)

 

3.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예정(28-30)

 

 

 

18절 현재의 고난:피조물로부터 오는 상대적이고 일시적인 것-육체의 죽음으로 끝날 수 있는 것

나타날 영광:창조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면서 행복과 기쁨을 누림

 

19절 피조물:비이성적인 피조물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하는 이유:성도가 부활할 때 그 모든 피조물들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되기 때문이다(21)

 

20절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허무한 물질계의 순환(21절에서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것)

자기뜻이 아니고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피조물의 굴복이 다른 제 삼자의 의지 때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굴복하게 하시는 분은 곧 하나님을 의미한다)

 

21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여될 영광에 참여하는 것

 

22절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이 고통은 사망의 고통이 아니라 출생의 고통이다-구출받기 까지의 고통

“함께” 신자들과의 연합이 아니라 피조물 전체의 각 부분의 연합을 의미

 

23절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참고 11:16,16:5)는 부활시에 수여되어질 성령의 풍성한 보증으로서 지금 신자들에게 주어진 성령의 선물의 표로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속으로 탄식하여”라는 말은 신자들 사이의 탄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 탄식은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해서 구속의 진행이 완성에 이를 것을 기대하고 있는 탄식(현재의 무거운 짐 아래서의 토하는 단지 그런 탄식이 아니라, 영광이 나타날 것을 대비해서 토하는탄식의 의미(참고, 고후5:4)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장차 신자를 위해 보류해 둔 미래의 구원이 아니라 사도의 시종일관 교훈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는 것이다(참고, 1:16,17; 엡2:8)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바랐던 것이 실현될 때는 소망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아니한다는 의미

 

25절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한 전제가 되는 고난

 

26절 “이와 같이”라는 말은 그 앞 문맥의 사실과 관련이 있는데 ‘장차 나타날 영광과 소망과 기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현재의 고난과 탄식 가운데서도 능히 보존해 준다는 것(18-25절). 이와 같이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성령은 그가 위에서 간구하려는 대상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께 탄식의 형식으로 간구하신다

 

27절 “마음을 살피시는 이”는 바로 곧 하나님이시며 특별히 아버지시다(참고, 대상28:9; 시139;1,23)

“성령의 생각”-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는 구절에 의해 명백해진 성령 자신의 생각이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생각 및 의지와 진정 일치하기 때문에 이것은 마음 감찰하시는 이가 간구의 내용과 취지를 아신다는 보증이 된다.

 

28절 “우리가 알거니와”-여기서 주장된 진리가 반박을 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또다시 말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통하여 선한 결실을맺게 하신다면 인간은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여도 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인간 측에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또 그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신10:12;11:1;30:6)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자”는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정하신자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

 

30절 “미리 정하시다” “부르시다” “의롭다 하시다”라는 말의 계속 되풀이 된 용법은 동질성을 말해 주고 있다. 즉 “하나님이 부르시고”“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다”“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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