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3:1-14
주제:권세자에게 복종하고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함으로 주 예수 그리스로로 옷입자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 (1-7)
2.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8-10)
3.지금의 때는 구원이 가까워졌으므로 우리는 빛의갑옷(주 예수 그리스도)으로 옷을 입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11-14)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1-7)
*앞의 12:17-21에서 교회 밖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한데에 이어서 본문 1-7절에서 바울
사도는 권세자들에게 복종 할것을 말하고 있다.
(1-4절)
서두에 핵심을 던짐으로서 작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고 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권세자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복종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며 위에 있는 권세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문맥상으로 13장의 권세자들은 세상에 있는 권세자들)
그렇다면 복종해야 하는 수준은 어디까지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권세자들에게 복종할 때 믿음의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 나라의 주와 종 관계에서 떠나서 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권세자들을 세워주셨음을 믿고 권세자 밑에 있을때 우리가 그들을 주님 대하듯 복종할 때 바로 그것은 주 되시고 그리스도 되심을 생활속에서 그들에게 드러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것이 믿음있는 자의 모습이다.
즉, 주 안에서만 복종해야 한다.
좋은일과 나쁜일(선행과 악행)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안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과 악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
(5절)
“너희가 반드시 복종해야 하나니 진노 때문이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이기도 하니라”
이 말씀은 세상영을 따라 사는 이는 그에따른 양심이 형성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사는 이는 거룩한 양심이 형성될 것이다.즉,하나님 앞에서의 양심이다.
(6절)
막12:13-17 을 보면 예수님께 가이샤에게 세금을 바치는것이 옳으니이까 하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물음에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세상법을 지켜서 믿지 않는 자들.불신자들에게 꺼리낌 없이 성전된 주의 자녀로써 부족함 없이 살아야 한다.
(7절)
결론을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의무를 다하되 국세를 낼 자에게 국세를 내고 관세를 낼 자에게 관세를 내며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여기서 복종이란 것은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한 복종이며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형성된 거룩한 양심을 따른 복종이란 것이다.
2)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8-10)
여기서 사랑이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을 말한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 사랑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어 영원한 주요.영원한 그리스도 되신 그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3)지금의 때는 구원이 가까워졌으므로 우리는 빛의갑옷(주 예수 그리스도)으로 옷을 입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11-14)
(11절)
이제는 옛 언약의 시대에서 깨어나야 한다.
여기서 밤과 낮이란 내용이 나와서 옛언약과 새언약의 말로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 예수님의 재림이란 말이 더 가까운것 같다.
(12절)
“많이 지났고 낮이 가까웠느니라.그러므로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여기서 어두움의 행위는 13-14절의 흥청거리거나 술취함.음란.방탕.다툼.시기 등의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을 위해 계획하는것이다.
우리는 빛의 갑옷을 입고 육체의 열매를 맺지말고 오직 성령의 열매를 맺기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
(12-14절)
12절에서 말한 어두움의 행위와 빛의 갑옷에 대해 풀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