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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믿음 안에 있는 형제를 판단하지 말고 연약한 형제가 넘어지지 않게 처신하라.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고 서로 판단하지 말라.(1~12)

 

2. 형제들 앞에 거치는 것이나 방해물을 놓지 아니하였는지 판단하라.(13~21)

 

3.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22~23)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고 서로 판단하지 말라.(1~12)

 

1절.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으며 밑으로 구체적 사례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2~3절. 음식의 문제에 대해서 예를 들고 있는데 여기 로마서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에 관한 것인지 자세히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일단 모든 음식과 채소를 대비함으로써 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의 문제임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이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사도가 기록한 고린도전서 8장이나 10장을 참고하여 추론하여 볼 때 이당시 고기시장에서 파는 고기 중에는 우상들에게 바쳐진 제물도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서 어떤 사람은 만물이 주님께로 나왔다는 먹을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믿음이 연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음으로 먹는 자는 먹지 못하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또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4절. 3절에 이어서 그가 서고 넘어지는 것은 자기 주인인 하나님께 있음으로 판단하지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서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서게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5절. 날에 관한 문제인데 여기서도 어떤 날에 관한 이야기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어떤 사람은 이날을 저날보다 낫게 여겼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역시 바울사도가 기록한 골로새서 2장16~17절을 참고하여 보면 아직 율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여 특정 날에 의미를 두고 있는 연약한 사람과 율법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날을 같게 여기는 믿음이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 각자가 자신 생각에 확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주님을 떠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닌 믿음의 터위에서 생각을 말하고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6절~7절. 위에서 말했던 날을 소중히 여기는 자와 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 모두 주를 위하여 그렇게 행하며, 먹는 자와 먹지 않는 자도 각각 주를 위하여 행하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고 자신을 위해 죽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8절~9절.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며 이 일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사셨으니 이것은 죽은 자들과 산자들 모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하고 있다.

10절~12절.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다 주를 위하여 행하는데 어찌하여 형제를 판단하고 업신여기느냐고 책망하고 있다. 또 사도행전 45장23절을 인용하여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 것이며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2. 형제들 앞에 거치는 것이나 방해물을 놓지 아니하였는지 판단하라.(13~21)

 

13절. 우리가 서로를 판단하기 보다는 오히려 형제들 앞에서 거치는 것이나 방해물을 놓지 아니하였는지 판단하라고 하고 있다.

14절. 바울사도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한 것은 아무것도 그 자체가 부정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의 분량에 어떤 것을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부정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15절. 만약 음식 때문에 형제가 슬퍼하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을 따라서 행한 것이 아니라 말하고 있으며 그 음식 문제 때문에 형제를 망치지 말라 경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16절. 따라서 선하다고 행하는 것으로 도리어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고 있다.

17절. 마태복음 6장 33절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의와 화평과 기쁨임을 말하고 있다.

18절. 이러한 것들, 즉 성령 안에서의 의와 화평과 기쁨을 통화여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며,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19절. 따라서 성령 안에서 화평을 위한 일과 서로를 세워주는 일들에 힘써야 함을 말한다.

20절. 15절에서 말하였듯이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 즉, 위에서 언급한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 화평을 위한 일, 서로 세워주는 일등을 망치지 말라 경고하며 사실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며 먹는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악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21절. 고기를 먹는 일이든, 포도주를 마시는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형제를 실족하게 아니하고 성나게 아니하며 연약하게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3.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22~23)

 

22절.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 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라 말하고 있다.

23절. 그러나 자기가 의심하면서도 먹는 사람은 정죄 되었으며 그 이유는 믿음으로 먹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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