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믿음 안에 있는 형제를 판단하지 말고 믿음이 연약한 형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고 서로 판단하지 말라.(1~12)
1절.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다.
2절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믿음이 있지만 또 먹지 못하는 사람은 믿음이 연약하여서 채소만 먹는다. (같은 믿음안에 있는 자들인데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를 말함)
3절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으므로 먹는자는 먹지 못하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또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자를 판단하지 말라.
4절 그가 서거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하나님)에게 있으므로 아무나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를 서게 하실 수있기 때문에 그가 서게 될 것이다.
5절 어떤 사람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고 있다. 각자 자기 생각에 확정이란 주님을 떠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닌 믿음의 터 위에서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6절 날을 소중히 여기는 자와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 모두 주를 위하여 행하며 먹는자와 먹지 않는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7절 주님(믿음)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고 자신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8~9절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것이며 이일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사셨으니 니는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의 주가 되려 하심이다.
10~12절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다 주를 위하여 행하는데 어찌하여 형제를 판단하고 업신 여기느냐 라고 책망하고 있고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것이고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 할 것이다.
2. 우리가 더 이상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형제들 앞에 거치는 것이나 방해물을 놓지 아니하였는지 판단하라.(13~21)
13절 우리가 더 이상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형제들 앞에 거치는 것이나 방해물을 놓지 아니하였는지 판단하라.
14절 주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한 것은 아무것도 그 자체가 부정한 것은 없으나 믿음에 분량에 따라 어떤 것은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부정한 것이다.
15절 음식 때문에 형제가 슬퍼하게 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다고 말하고 있고 네 음식으로 형제를 망치지 말라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16절 선하다고 여기는 일이 되리어 비방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라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을 말하고 있다.(참고:마6:33절)
18절 이러한 것들로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는다.
19절 성령 안에서 화평을 위한 일과 서로를 세워 주는 일들에 힘써야 할 것이다.
20절 15절에서 말했듯이 음식 때문에 하나님의 일(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을 망치지 말라 사실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남을 실족케 하며 먹는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악이 될 것이다.
21절 고기를 먹든지 포도주를 마시든지 그 밖에 무엇을 하든지 형제를 실족하게 아니하고 성나게 아니하며 연약하게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
3.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22~23)
22절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져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23절 그러나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먹지 아니하였기 때문이고 믿음으로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