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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8:27

요삼1:1-15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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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1:1-15

주제: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랑하는 형제에게 편지함.

1.인사 (1-2)

2.진리 안에서 행하는 형제의 모습에서 사도는 기뻐함.(3-8)

3.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십시오(9-12)

4.끝인사(13-15)

 

1.인사(1-2)

발신인인 사도 요한은 장로로서 수신인인 교회의 형제 가이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그대가 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기를.(형통) 그대가 건강하기를. 비는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교회)와 진정으로 나누는 문안. 그리스도안에서 진리안에서 살아가는 자에게 진정한 축복의 인사를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개역개정판: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이방 철학적인 인본주의 사고로 해석하거나. 거짓영의 개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간 행복주의에 붙여서 쓰는 남용하는 말이다. 참으로 주의해야 할것이다.

*형통의 개념-그리스도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부족함이 없이 사는 것.

*사랑의 개념-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을 말하며 거룩한 사랑을 말하고 교회의 형제자매의 사랑을 말함.

*진리와 사랑- 따로따로가 아니라. 나눌 수 없는 뗄 수 없는 것이다.

 

2.진리 안에서 행하는 형제의 모습에서 사도는 기뻐함(3-8)

3)요한은 그대 교회의 형제들이 찿아와서 가이오 그대가 믿음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진실하다는 것을 전해주었다면서 그런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장로로서 교회의 수장으로서 관심은 무엇이겠습니까?

5)가이오 그대가 교회의 성도들을 잘 섬길 뿐만 아니라. 낯선 신도들을 섬기는 일은 무엇이나 충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요한은 그의 헌신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6)그들은(낯선 신도들.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나선 사람들) 교회의 회중 앞에서 그대의 사랑을 증언하였습니다. 섬김을 받은 자들(낯선 신도들)이 교회의 회중 앞에서 그를 증언하였다(가이오로 부터 섬김을 받았던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복음 전파자들을 섬기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게 그들을 잘 보살펴서 보내는 것은 잘 하는 일이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면서도 주의 영을 따라 하지 아니하고 자기의로 자기 열심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게 하면서 사람이 보기(생각)에 좋으면 하나님께서도 보시기에 합당(하나님편에서 하나님이중심이되어야)하실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믿음으로 주의 영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라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7)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사람들은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사람들로 보아야 되는데. 그들 중에는 아무것도 받지 않는 자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8)그래서 요한은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대접하고 돌보아 주어야 마땅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진리에 협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에 협력할 때 그들과 함께(동역자)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자가 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7절그리스도 이름이라 할 때 그 존재와 사역. 하신 행한 일을 기억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인 유대인들의 바라고 바라던 메시야는 나사렛에서 출생한 예수라는 사람이 정작 메시야로. 유대인의 왕으로. 그리스도로 오셨는데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존재론적으로는 처음부터(창세전)하나님과 함께 계신분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그리스도들처럼 단순히 왕이나.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에게 기름 부어 세우는 그런 정도의 그리스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십자가라는 큰 명제를 완수하심으로서. 즉 죽고 부활하신 후에야 아들 하나님으로 취임하셔서 비로소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얻게 된것입니다. 죽고 부활하신 다음에 아들하나님으로 세움을 입은 다음에 그리스도로서 위치가 확고하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뒤에야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신 우리의 영원하신 왕은. 하나님 우편에 영광스러운 자태로 군림하여 계십니다. 이제는 영으로 오셔서 다스리시는데 영으로 다스리시기 때문에 지금은 영의 시대다 성령의 시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치하십니다. 왜냐하면 아들 하나님으로 취임하신 후에는 그리스도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께로부터 넘겨받았기 때문입니다.(마28:18)그리고 성전도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바뀌어졌고. 하나님께서도 아들 안으로 이사하셔서 아들 안에만 계시고 아들을 통해서만 일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 의미로 볼 때 하나님의 통치권도 한시적이지만(고전15:24)신약시대에 와서는 아들 하나님으로 넘어 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잠시 위임하셨다고나 할까요

 

그분의 하신일은 한마디로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에서 몸소 죽으심으로 첫 언약(주 예수 그리스도이전 영역)때 지은 범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자들을 구원하시고자 죄와 죄의 세력을 완전 멸하신 것과. 역사적으로는 육신의 시대로 말하는 구약과 율법과 첫 언약과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있던 시대를 끝내버리셨습니다. 무지했던 시대(행17:30)인 연약했던 율법의 한계 속에서 죄에 대하여 완전 할 수 없었던 자들을 당신의 보혈의 피로 죄의 문제를 완전 깨끗하게 청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롭게 하는 자들을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롬4:25)그리고 유대사람과 이방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또 이 둘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관계를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를 시키셨습니다.(엡2:14-16)이제 의롭게 된 자들은 그 분이 몸소 찢으신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나아 갈수가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 직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를 돌보시고 먹이시며 하나님나라인 교회를 세워가십니다.(엡1:22-23)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할 때. 그 속에 복음이.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님의 전 경륜이 다 들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3.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십시오(9-12)

요한은 가이오가 섬기는 교회에다가 편지를 보냈다고 말합니다. 언제 누구를 통해서 보내졌는지 3절에 요한에게 온 신도들을 통해 보내졌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 내용은 7-8절의 내용(복음전도자들을 잘 섬기는일)이 되지 않나 추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섬기는 교회의 교우중 교회안에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자 디오드레베는 우리들(요한과 형제들과 낯선신도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기 보다 형제들을 영접하지 아니했다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우리를 악한말로 헐뜯고 있다는 것에서 알수 있는데. 그는 우리를 악한말로 헐뜯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신도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사람들까지 방해를 하고 그들(낯선신도들)을 교회에서 내쫓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요한은 자기가 가면 다 들추어내겠다고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악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극히 작은 악이라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이라는 미명아래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까 그런 정도는 다 용서하고 이해해야지 이런 식으로 눈감아 버리는 일들이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지요....교회 안에서는 악에 대하여 단호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죄의 문제를 다 청산 하셨고. 이 복음을 믿는 자들은 다시는 죄와 죄의 세력이 얼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주님의 몸인 교회는 어떠한 죄악도 있을 수 없습니다. 냉철하게 분별하여 항상 악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요한은 가이오 에게 악한 것은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고.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 요일3:6죄를 짓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악한 것 이라하면 문맥에서 디오드레베 같은 자와 10절의 내용을 말하며 선한 것은 선 한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선과 악의 개념-선은 하나님과 그 언약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 악은 하나님과 그언약을 어기는 것이다. 이 시대에는 새 언약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선이다. 선과 악을 세상 이방 철학으로 인본주의 개념으로 거짓 영으로 풀려고 해서는 안된다.

12)데메드리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고. 바로 그 진실한 삶으로 그러한 평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또한 그렇게 평합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언이 옳다는 것을 압니다. 모든 사람(교회)에게 좋은 평을 들을 수 있는 것은 그의 진실된 삶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겸손하고 정직하게 행할 때 진실하다고 드러나는 것입니다. 요한은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라는 두 인물을 대조 시키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교훈 받고 있습니다.

 

4.끝인사(13-15)

요한은 가이오 그대에게 쓸 말이 많지만 먹과 붓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대를 곧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그때에는 우리가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게 될 것이다 하면서 직접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서신을 끝맺으면서 그에게 진정한 평화(개념:그리스도 안에서의 화평)를 빌고 있습니다. 또한 잊지 않는 것은 교회의 형제들끼리 서로의 교제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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