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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4:57

요삼1:1-15 김대식(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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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삼 1: 1-15


주제 : 진리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성도에게 보낸 서신


구분 :

1. 서신의 발신자와 수신자, 그리고 문안 인사 (1-2)

2.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형제로 인해 기뻐함 (3-8)

3.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에 대한 증언과 권고 (9-12)

4. 마지막 문안 인사 (13-15)



1. 서신의 발신자와 수신자, 그리고 문안 인사 (1-2)


요한 삼서의 발신자는 사도이면서 교회의 장로인 요한이며, 수신자는 사랑하는 형제인 가이오입니다.

서설에서 요한은 가이오를 향한 진심어린 사랑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연인 간의 사랑도 그렇지만, 형제 간의 사랑도 언제나 친밀하게 표현되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를 위해 요한은 그의 영혼이 믿음 안에서 평안하기를 간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주의 인도하심 가운데 형통할 것과 그의 건강을 위해 간구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위한 간구는 그리스도인의 기도 가운데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제목입니다.


2.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형제로 인해 기뻐함 (3-8)


요한의 진심어린 사랑은 가이오로 인한 기쁨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 기쁨은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진실하게 살아간다는 형제들의 증언이었습니다. 요한에게는 믿음의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었습니다.

우리도 또한 그렇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된 이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어야 하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큰 기대와 바람이어야 합니다.

가이오에 대한 형제들의 증언은 이것이었습니다. 형제들을, 더욱이 낯선 형제들을 섬기는 일에 무엇이든 신실하게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 증언은 교회의 회중 앞에서 증언된 가이오의 사랑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교제를 나누고자 찾아온 이들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게 잘 보살펴서 보내는 것은 아주 선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방 사람들로부터는 아무것도 받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영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을 통하여 우리는 진리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3.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에 대한 증언과 권고 (9-12)


요한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그 교회에 보내면서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그런데 회중 가운데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라는 사람이 형제들을 배척했습니다. 그는 악한 말로 교회를 찾은 형제들을 헐뜯었으며, 자기도 형제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사람들까지 방해하고, 심지어 그들을 교회에서 내쫓았습니다. 

이 일에 대해 요한은, 본인이 가면 그가 하는 일들을 들추어내어 진리 앞에 밝히 드러낼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지교회들은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하여 형제를 배척하고, 지교회의 이익을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교회를 배격한다면 그것은 아주 악한 일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뵙지 못한 사람, 즉, 구원과는 상관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한 현제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으로,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그것은 그가 진리 안에서 진실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평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효한과 그의 주위 사람들도 또한 그렇게 평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평가하는 기준은 인간적인 도덕이나 학력, 명예, 재산이 아닙니다. 오직 그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4. 마지막 문안 인사 (13-15)


마지막으로 요한은 먹과 붓으로는 전할 수 없는 그의 사랑을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전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화가 있기를 빌며 형제 간의 문안으로 서신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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