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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13:58

요이1:1-13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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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이1:1-13

(주제)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며 거짓교사들을 경계하라

1. 사도의 인사(1-3)

2.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는 권면(4-6)

3. 그리스도의 적대자들을 경계하라(7-11)

4. 마지막 인사(12-13)

 

1. 사도의 인사(1-3)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에게 이 글을 쓴다고 하면서 말을 이어 갑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수신자들에게 축복을 비는 말을 하고 있는데 즉 이 말은 하나님의 은혜가 수신자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축복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 가운데는 이런 귀한 하나님의 축복을 알지 못하고 물질적인 축복에만 관심을 갖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장 귀한 줄로 깨달아 피차간에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여야 합니다.

 

2.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는 권면(4-6)

요한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지키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계명에 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형제를 사랑하는 자인데, 이처럼 성도들이 형제를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요한은 기뻐했던 것입니다. 이어서 다시한번 간청하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자신을 포함하여 피차간에 서로 사랑을 나누자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써 보내는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임을 말씀하면서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것이 사랑인가 할 때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요, 둘째 되는 계명은 자기의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데 이 둘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고 막12:28-31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바울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 사랑이라고 하여 롬13:10절에 율법 가운데 최고의 법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은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였고(1:5;요일3:7,11)또 예수께서는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가장 귀한 사랑이라고 하시면서(요13:34) 자신도 이 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말씀합니다. 이 사실로 보아서 하나님의 계명은 곧 사랑으로서 사랑이 없이는 계명을 실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적대자들을 경계하라(7-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는자는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이므로 경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행동을 삼가서 즉, 적그리스도는 그 외형이 참신자와 비슷하기 때문데 삼가 조심해서 복음을 전한 사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이단을 멀리 해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면 그 복음이 약속한 모든 상급을 받을 것이다. 이어서 지나치게 나가서(그리스도의 적대자들에게 미혹되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찾아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러한 자들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 인사(12-13)

요한은 서신으로써 수신자들과 교제를 나누기 보다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함으로써 성도간의 고제를 나누기 원했는데, 이것은 성도들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사도의 당연한 심정일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기쁨의 교제는 그로써 다 표현할 수 없으며 한자리에서 대화를 나눔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날마다 교회로 모여 친교하므로써 서로 기쁨을 나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이 말씀은 요한이 본 서를 쓰면서 지내던 지방 교회의 신자들의 문안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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