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1:1-12 한미래(1조)

(성경)요이1:1-12

 

(주제)주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합시다

 

1.인사(1-3)

2.주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합시다(4-7)

3.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수 있도록 하십시오(8-11)

4.작별 인사(12-13)

 

 

 

1.인사(1-3)

 

발신자는 장로인 요한이며 수신자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은 여러분을 사랑한다 합니다. 그 사랑은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이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빈다며 인사를 합니다.

 

2.주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합시다(4-7)

 

자녀 가운데에서 우리가 아버지께로 부터 받은 계명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음을 말하며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는 것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서 보내는 것이라 말합니다. 사랑은 인본주의적인 사랑이거나 다른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것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대로 사랑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또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는데 이런 자들이야 말로 속이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적대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는 속이는 자들에 의하여 속지 않을 것입니다.

 

3.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수 있도록 하십시오(8-11)

 

우리는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일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 가르침 안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사람을 지베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합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4.작별 인사(12-13)

 

여러분에게 쓸 말은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고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한다 하면서 말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