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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9:22

요이1:1-13 김대식(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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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이 1:1-13


주제 :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자.


내용 :


1절 :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서론에는 이 서신의 대상이 드러나 있습니다.

요한이서는 사도이면서 동시에 교회의 장로인 요한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의 자녀들에게 쓴 서신입니다. 요한은 그들에 대한 자신의 지극한 사랑을 전함과 동시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교회 안에서 하나 된 이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2절 : 그것은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은 인간의 감정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변하는 자신의 감정을 따라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할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그리고 주님을 위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으며, 의로우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을 생명으로 이끄는 사랑입니다.


3절 :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빕니다.

 -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는 진리와 사랑을 통해서만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모든 가치와 감정, 그리고 언어들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이어야만 진실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4절 : 그대의 자녀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의 기쁨 중에 하나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혈육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특히, 자녀들이 진리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커다란 기쁨이며 은혜일 것입니다. 교회에서 양육되고 자라난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5절 :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계명은 요한이 서신을 쓰면서 보내는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6절 :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인간들 서로가 기분 좋은 어떤 것이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것이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명은 바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즉, 우리를 위해 보내신 아들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7절 :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야말로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 우리를 속이는 자들이 세상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들 하나님으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은 속이는 자요, 적그리스도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그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8절 :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 항상 우리는 스스로 삼가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않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완전하고도 충분한 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9절 :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의지하여 살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어야 합니다. 인간에 생각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벗어나 옳다고 하는 것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만이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두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10절 :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 우리를 찾아와 그리스도의 가르침, 곧 아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그 가르침을 전하지 않고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 사람은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은 단순한 방문이나 인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나 자매로서 영접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킹제임스에는 영접과 문안이라는 말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적극적인 형태의 사귐입니다. 단순한 형태의 인사나 사귐이 아닙니다.


11절 :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그런 사람에게 문안하고 형제로서 대한다면, 그 일은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2절 :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 요한은 이 구절에서 성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크고 넓은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기에는 종이나 먹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서로 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교제함으로서 기쁨이 더욱 충만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13절 :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 끝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택하심을 받은 자매의 자녀들이 문안한다는 사랑의 인사로 서신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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