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1:1-13 김은진(2조)

(성경)요이1: 1-13

(주제)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1.요한이 글을쓴 대상과 이유와 인사(1-3)

2.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4-7)

3.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사람은 악한사람이므로 그와는 상대하지 마십시오.(8-11)

4.마지막 인사(12-13)

1.요한이 글을쓴 대상과 이유와 인사(1-3)

1).글을 쓴 대상: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그 자녀들-어느 한 개인을 지목하여 이글을 써 내려 가면서 그 믿음의 자매로 말미암아 복음을 영접한 자녀들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믿음의 교회를 향해 쓴 글이라 설명하는 분들 또한 있습니다) 바울 사도 또한 디모데를 복음으로 말미암아 낳은 아들로 표현한 것처럼 그러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그들에 대한 요한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의 입장: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3).그들을 사랑하는 이유:여러분을 사랑하는 그것이 지금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4).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서문에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2.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4-7)

그대의 자녀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사랑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신 )대로 진리(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아들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인간적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안에서의 사랑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들은 계명이 무엇인지 다음 구절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곳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아들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삶), 사랑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1)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며

(2)속이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으며

(3)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는 속이는 자는 그리스도의 적대자이기 때문에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할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사람은 악한사람이므로 그와는 상대하지 마십시오.(8-11)

여러분은 스스로 삼가서(9절에서 설명하듯이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이기 때문에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을 잃지 말고(요한이 복음을 전하여 믿은 그 믿음을 잃지 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주님안에서 누리는 그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함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을 때만이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으며, 그 영안에 머물러 살아야 함을)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일(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 부인하는 그 악한영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4.마지막 인사(12-13)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수신자에서도 믿음의 자녀와 그가 복음을 전하여 믿음의 자녀들이 있듯이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라 할때에도 그 자매로 인하여 복음을 듣고 믿음의 자녀들이 된 요한과 함께 있는 그 택하심을 받은 그대 믿음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