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교회는 주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지고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
1.그리스도께 하듯 너희 부모에게 공경하고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말라.(1~4절)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고 네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이것이 약속있는 첫째 계명이니(십계명중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첫계명이다)..이로 말미암에 네가 잘되고 또 땅에서 장수하게 됨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할 것을 말하고 있다.
2.종들은 그리스도께 하듯 육신에 따른 주인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라.(5~8절)
*육신에 따른 주인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되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선한 뜻으로 봉사하되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 것을 말하고 있다.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을 불문하고 주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3.주인들 또한 종들에게 동일하게 행하되 위협을 그칠 것을 말하다.(9절)
*주인들의 주인도 하늘에 계시며 그분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심을 너희가 알기에 너희도 종들에게 동일하게 행할 것을 말하고 있다.
4.주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지고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10~20절)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의 싸움은 이방인과의 싸움이었지만, 교회는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사 하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신 권능으로 싸워야 하고 강건해져야 하는 것이다.
*주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으로 강건해지고 주안에서 하나님의 전신 갑옷을 입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그렇게 될 때 마귀의 술책에 대항할수 있고 강건해 질수 있고 악한 날에 저항할수 있음을 말하며, 또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닌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 까지..주님 오시어 친히 주님의 교회를 다스리실 그나라를 이루기 까지 우리 믿는 성도들을 굳게 믿음 위에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10.12.13절)
*이렇게 믿음위에 굳게 서 있기 위한 방편으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르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수 가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이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설명하고 있으며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을 것을 전하고 있다.
*바울을 위하여서는 말씀을 주시어 입을 열어 담대하게 복음의 신비를 알리게 하도록 기도할것과 이 복음을 위하여 사슬에 묶인 대사가 된 것 또한 바울로 하여금 마땅히 할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는 것이기에 형제들 또하 주안에서 주의 힘의 능력안에서 강건해 질 것을 말하고 있다.
5.바울과 관련된 일들을 알게 하고 형제들에게 화평이 있기를 바라는 바울의 인사.(21~24절)
나의 사랑하는 형제요 주안에서 신실한 일꾼인 투기고가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나에 관한 것을 너희에게 알헤 하리니 우리에 관한 일을 알게 되고 아울러 가 너희의 마음을 위로할 것을 말하고 있다.
형제들에게 화평이 있기를 바라며 또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편지를 마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