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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6장 1-24 발표자: 김 주안(2조)

주제: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1. 성도로서 자녀, 아비, 종, 주인이 행할 일들. (1-9절)

1) 자녀들에게 (1-3절)

2) 아비들에게 (4절)

3) 종들에게 (5-8절)

4) 주인들에게 (9절)

2. 성도들의 영적 전쟁. (10-17절)

1)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10절)

2)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11절)

3)우리의 적과 하나님의 전신갑옷. (12-17절)

3.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라. (18-22절)

1) 모든 성도들을 위해 (18절)

2) 나 바울을 위해 (19-20절)

3) 두기고를 보낸다. (21-22절)

4. 맺음말과 기도. (23-24절)

 

*관주는 부득이하게 현대인의성경으로 첨부하였습니다.

*골 3장4장을 참고.

 

1. 성도로서 자녀, 아비, 종, 주인이 행할 일들. (1-9절)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성경 곳곳에 부모님께 순종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레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 이니라

- 하지만 주 안에서의 순종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라 하였습니다. 출20장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의 장면을 참고해보면, 당시 다른 계명과는 달리 계명 뒤에 약속을 해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출 20:12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줄 땅에서 너희가 오래오래 살 것이다.

3절 이는 네가 잘되고 또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니라.

- 그 약속은 바로 형통과 장수의 복입니다. 이 형통과 장수에 대해서 옛 언약과 새 언약 관점에서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논의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4절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이제 부모 된 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좀 더 풍성한 이해를 위해 현대인의 성경을 참고하겠습니다.

*엡 6:4 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잘 기르십시오.

- 바로 자녀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킹제임스] 골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성나게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표준새번역] 골 3:21 아버지가 되신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을 격분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기를 꺾지 말아야 합니다.

- 자녀들을 성나게 혹은 감정을 건들이지 말라 하신 이유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녀들이 잘못하였을 때 어떻게 하여야할까요. 바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합니다.

5절 종들아, 육신에 따른 주인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되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 여기서 꼭 신분제도에 있어서의 종과 주인의 개념만이 아니라 우리가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늘 만남을 가지는 윗 사람 된 분들과의 관계로 이해해야할 것입니다.

- 속으로 업신여기면서 겉으로 아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히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라 하였습니다. 단 순전한 마음으로 즉, 주께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세밀하게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잘못이해하게 되면 이상한 데로 빠집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주님께 죽기까지 충성하니까 여기 주께 하듯 복종하라 하였으니 주인을 주님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시키는 대로 다 하라는 얘기구나 라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성경은 친절하게도 뒤에 ‘순전한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순전한 마음은 다시 말해서 주님을 향한 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상관을 대할 때에 그 상관을 바라보고 상관을 향한 마음가짐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향한 마음가짐으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

6절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7절 선한 뜻으로 봉사하되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그리스도의 종의 차이는 이처럼 분명합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보고는 시작은 하나님을 위해서 선한 마음으로 시작하였다가 말씀을 세밀하게 이해하지 못하여 결국 사람을 위해 일을 마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 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8절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을 불문하고 주로부터 그래도 받을 줄을 앎이니라.

-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상급이 주님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급은 주께로부터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세상적 댓가가 부당한 듯 하여도 흔들림이 없이 행해 나갑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멍청해 보일 것입니다. 욥기서는 이런 점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줍니다.

9절 주인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동일하게 행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너희의 주인도 하늘에 계시며 그분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심을 너희가 알기 때문이라.

- 이번에는 주인 된 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명심해야할 말씀입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골 4:1 주인 된 사람들은 하늘에도 자기 주인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종들을 공정하고 정당하게 대우하십시오.

 

2. 성도들의 영적 전쟁. (10-17절)

10절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 끝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피 받아 형제 된 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앞의 엡3:16절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1절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12절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 강건해지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친절하게 풀어주기 시작합니다. 먼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임을 밝히고 이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고 말합니다.

13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 하나님의 전신갑옷에 대해 친절하게 풀어주기 시작합니다. 먼저 이 하나님의 전신 갑옷을 통해 우리를 악한 날에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는 것을 가능하게 하셨다는 점을 명심하고, 잘못된 신학 이론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롬 13:12 밤이 거의 지나고 낮이 가까웠으니 이제는 악한 생활을 버리고 믿음으로 빛된 생활을 하십시오.

*고전 10:13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살전 5: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과 구원의 희망으로 완전 무장합시다.

14절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 허리띠는 갑옷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붙잡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흉배는 가슴막이로써 심장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적군과 아군을 분별하는 표식을 하는 곳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진리와 의를 추구하고 붙잡아 영적 악을 분별하고 방어해야합니다.

15절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 우리는 복음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 버팁니다.

16절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 악한 영의 핍박과 유혹도 우리가 능히 견딜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믿음의 방패가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 5:8-9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도 이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17절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 투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구원은 이 투구와 같이 우리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 칼은 상대의 칼을 막을 때도 쓰지만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어하기도 하고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관주입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3.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라. (18-22절)

18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

-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깨어 기도할 것을 말씀하셨으며 성경 곳곳에서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은 우리가 너무 잘 압니다.

*눅 21:36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겪지 않고 내 앞에 설 수 있도록 언제나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라."

*눅 22:46 "왜 잠만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롬 12:12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골 4:2 항상 기도에 힘쓰십시오. 기도할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벧전 4:7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자제하여 기도하십시오.

19절 그리고 나를 위하여서는 내게 말씀을 주시어 내 입을 열어 담대하게 복음의 신비를 알리게 하도록 기도하라.

- 바울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무엇보다도 그에게 말씀을 주시고 입을 열어 담대함으로 복음 전파를 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의 뒤를 잇는 우리는 오늘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행 4:29 주여, 지금 저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주의 종들이 담대하게 주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20절 이를 위하여 내가 사슬에 묶인 대사가 된 것은 나로 하여금 마땅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는 것 이니라.

- 에베소서는 앞에서 보았듯이 바울 사도가 옥에 갇혀 있을 당시에 쓴 서신으로서 아마 여기에서 ‘사슬에 묶였다’라는 표현도 그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이 옥에 갇힌 대사(하나님 나라의 사신)가 되었으며, 이는 마땅히 할 말을 담대히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엡 6:20 이 일을 위해서 나는 쇠사슬에 묶인 사신이 되었습니다. 내가 당연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1절 이제 너희는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나에 관한 것을 알게 되리니 사랑하는 형제요, 주 안에서 신실한 일꾼인 투기고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2절 내가 이를 위하여 그를 너희에게 보내노니 너희가 우리에 관한 일을 알게 되고 아울러 그가 너희의 마음을 위로하리라.

- 두기고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그에 대해 성경에서 자세히 나온 것은 별로 없으나 본문을 통해 우리는 그가 바울의 동역자이며 주안에서 매우 신실한 일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기고가 등장한 성경 구절들입니다.

*행 20:4 그와 동행할 사람들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 사람 가이오, 디모데, 그리고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다.

*골 4:7 두기고가 나에 관한 모든 소식을 여러분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이며 신실한 일꾼이요 나와 함께 주님의 종이 된 사람입니다.

*딤후 4:12 나는 두기고를 에베소에 보냈습니다.

*딛 3: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내거든 그대는 니고볼리에 있는 나에게로 속히 오시오. 나는 거기서 겨울을 보낼 작정입니다.

 

4. 맺음말과 기도. (23-24절)

23절 형제들에게 화평이 있기를 바라며 또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기를 바라노라.

24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아멘.

- 끝으로 형제들의 화평과 사랑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을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기도를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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