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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23:32

엡5:1-33김영웅(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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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

 

1. 하나님을 따르며 사랑안에서 행하라 (1~2절)

 

2.음행과 더러운것과 탐욕은 이름조차 부르지 말아라(3~7절)

 

3.주안에서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8~14절)

 

4.성령으로 충만한 성도의 삶(15~21절)

 

5.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충만한 혼인생활(22~33)

 

 

 

1. 하나님을 따르며 사랑안에서 행하라 (1~2절)

 

1~2절:사랑받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되라 - '사랑받는 자녀들로서'

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의 근거가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

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경험한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녀된 그리스도인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미 자신들에게 보여 주신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절: 바울은 본절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원리가 희생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

셨기 때문이다.

 

 

2.음행과 더러운것과 탐욕은 이름조차 부르지 말아라(3~7절)

 

3절~5절. 바울은 본절에서 희생적인 사랑의 삶을 살고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순결한 생활 을 위해서 행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권면한다.

그리고 언어에 대해서도 어리석은말 이나 농담은 하지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왜냐 하면 그와 같은 말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크게 위배되기 때문이다.

6~7절: 여기서바울이 경고하는 대상은 일반적인 거짓 교사들이다.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 게 허망한 생각으로 미혹하는 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가르침을 진리에 굳 게 설 것을 권면한다.

 

3.주안에서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8~14절)

 

8~10절: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들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이전 상태인 어두움을 상 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챰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두움의 권세 로부터 건져냄을 받았으며 빛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기에 에베소 교인들은 이 제 '세상의 빛'(마 5:14)으로서 참빛이신 그리스도를 그들의 삶 가운데 드러내 야만 한다.

 

4.성령으로 충만한 성도의 삶(15~21절)

 

11~14절: 빛의 자녀들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할 뿐만 아니라(9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두 움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바울의 경고는 매우 적절한 것이다. 왜냐하면 빛의 자녀들은 어두움의 세상 속에 살고 있어서 죄악된 생활에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빛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어두움에 속한 자들의 죄악을 책망하며 빛 의 열매를 맺는 삶을 드러낼때, 빛의 열매들은 어두움에 속한 자들을 조명하여 어 두움의 행위의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즉 빛의 자녀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맺는 열매를 통해서 어두움에 속 한 자의 죄악을 드러냄으로 어두움에 속한 자들로 하 여금 자신들의 행위의 실체를 보 게 하고 빛에 대해 응답하게 한다.

15~21절:때가 악하기 때문에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16절)

그리고 주의 뜻을 분별하라고 말하고 있다.(17절)

바울은 잠 23:29-35을 인용하여 술 취함으로 인한 방탕한 생활에 대해서 경고하 고 있다(18절)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하여 얻게 된 기쁨을 찬양과 찬미의 열매로 맺었

음을 말한다. (19절)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두려워함으로 복종하라 고 말하고 있다.(20~21절)

 

5.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충만한 혼인생활(22~33)

 

22~33절: 바울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기준을 '주께 하듯 하

라'는 말로 제시한다. 이 기준은 그리스도인들이 주께 자율적으로 순종하는

것처럼, 아내도 주 안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권위에 따르며 순종해야 함 을 의미한다. (22절)

바울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이유를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머리됨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23절)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복종은 그리스도인들의 그리스도를 향한 신뢰와 복종의 관계 에서 출발한다. 이복종은 단지 명령에 대한 의무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서 사랑에 의해 자발적인 것이다.(24절)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가 복종이라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는 사랑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것처럼 남편들도 아내를 무조건적이며 자기 희생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25~27절)

남편과 아내는 둘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남편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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