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
1.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1~7)
1절~2절
우리는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구체적인 설명으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냄새를 내는 제물과 희생으로 드린 것같이 너희도 사랑 안에서 행하는 사랑 안에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절~5절
.주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성도들에게 합당한 구체적인 삶의 방법으로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말며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받을 것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우상숭배라고 할때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두고 이방사람들이 섬기는 그런 이방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주요 그리스도 이심을 믿지 아니함으로 말미 암는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속받을 몫이 없는 것이란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이 은혜의 왕국에 거하여 살아 가지 못함이 상속받을 몫이 없는 것으로 설명한것이라 생각된다.
6아무도 너희를 헛된 말들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런 일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기 때문이니라.
*구약시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주실 복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신명기서를 통해서 공부해오고 있는 내용임을 잘 알것입니다. 불순종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진노..헛된 말에 속아 넘어가는거 자체가 불순종으로 말미암을 것임을 알수 있다.
7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에게 동참하는 자들이 되지 말라.
2.주 안에서 빛의 자녀들로서 주를 기쁘시게 행하라.(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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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 이전에는 어두움 가운데 있었으나 부활하신 이후에는 빛가운데 거하심으로 주님을 믿는 우리 또한 빛가운데 거함으로 빛의 자녀답게 살것을 말하고 있다.
*모든 선이란 10절에서도 말하듯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이요 선 임을 나타내고 있고 또한 모든 선과 의와 진리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또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인 것을 말하고 있다.
비밀리에 행한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들에 관여 하지 말고 그것들을 책망할 것을 말하며 그런 것들에 대해 오히려 말하기 조차 부끄러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약성경을 인용해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자녀들로서 빛가운데 거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주의 뜻을 분별하여 성령으로 충만하라.(15~21)
*주님의 뜻은 미련한 사람같이 행하지 말고 현명한 사람같이 행하고 술 취함으로 방탕하지 말고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곡조를 만들고 항상 모든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함으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4.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22~24절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설명으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자기 남편에게 매사에 그렇게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5.~30절은 남편들이 자기 아내를 사랑할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어떻게 사랑하셨느냐~~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시고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런한 것들이 없이 흠 없게 하려 하신것과 같이 사랑해 주셨으니 남편또한 자기 아내를 주님께서 사랑하시듯 사랑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들은 자기 아내를 자신들의 몸처럼 사랑해야 하는데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사람마다 항상 자기 육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육성하고 아끼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심 같이 하기 때문이다.
31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지니라.
창세기 2:24절을 인용한 것으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드러내고자 함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수 있다.
이것이 위해한 신비인 것이다.
33그러므로 너희도 각기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경외:공경(공경:공손히 섬기다.)하면서 두려워함.
아내가 남편을 대할때에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함을 뜻하는 것을 말하며 남편은 아내가 남편에 대해 경외함으로 복종하고 섬기는 것처럼 그에 상응하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고 보호하시며 양육하시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은 아내를 보호하하며 그리스도와 교회를 원형으로 가정을 이루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