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3조 김숙>
주제: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은사들의 목적과 성도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
<소제>
1.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1-6)
2.우리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심(7-11)
3.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신 이유와 목적(12-16)
4.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17-19)
5.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20-32)
1.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1-6)
1절을 보면 3장 1절에서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바울 자신이 주님께 갇혀있음을 말하고 있다.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함으로 대하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주의 영. 성령이 너희를 화평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4절에서 6절을 보면 주도 하나요.믿음도 하나요. 침례(세례)도 하나이고 하나님도 하나이니 곧 그분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일 하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모두 안에 계시는 분임을 말하며 삼위 하나 됨과 교회가 머리되신 그리스도 아래에서 하나 됨을 설명하고 있다.
2.우리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심(7-11)
시편 68:18절을 인용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자에게 은사의 분량대로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사와 교사로 쓰임의 은혜 주심을 말하고 있다.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무엇이냐 내려오셨던 그분은 그가 모든 만물들을 통치. 다스림으로 충만케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말하며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사와 교사로 그분의 몸인 교회에 주셨음을 말한다. 주신 각각의 은사를 바로 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3.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신 이유와 목적(12-16)
그리스도의 은사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신 이유와 목적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데, 이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며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 됨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의 하나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을 말하고 있다. 나아가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우리가 모든 일에 성장하여 그리스도에게 이름과 그로부터 알맞게 결합되고 체격이 형성되어 몸을 성장시키며 사랑 안에서 몸 자체를 세워 나감을 말하고 있다.
4.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17-19)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는 것을 하지 말라 말하고 있다.
18절에서 19절은 이방인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이방인들은 마음의 완고함, 즉 무지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떨어졌으며 욕심으로 모든 불결한 것을 행한다 말하며 이러한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5.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20-32)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하고 있다.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할 것,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노를 품지 말 것,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 것, 도둑질 하는 자에게 오히려 일하게 하며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할 것,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며 서로를 세우는데 좋은 것만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할 것,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 것,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릴 것,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할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새 사람으로부터 나온 행위이며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 나오는 행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