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1절-32절>
주제: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은사들의 목적과 성도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
1.(1절-6절)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하나 됨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 됨)
2.(7절-16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성도에게 분량대로 주시는 은사와 그 은사들의 목적
3.(17절-24절) 썩어 없어질 옛사람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새사람을 입으라
4.(25절-32절) 새사람을 입은 성도. 그리스도인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
1.(1절-6절)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하나됨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 됨)
1-3절
3장의 내용에 이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갇힌 자(주의 죄수)된 바울이 너희(이서신의 수신자인 에베소의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 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권고 하고 있다.
그 내용→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되 (엡1:5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자녀로 부르셨다. 그 복음에 부르심을 받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자녀된 복을 누림과 동시에 그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함으로 대하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주의 영. 성령이 너희를 화평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4-6절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음)
주도 하나요.믿음도 하나요. 침례(세례)도 하나이고 하나님도 하나이니 곧 그분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일 하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모두 안에 계시는 분임을 말하며 삼위 하나 됨과 교회가 머리되신 그리스도 아래에서 하나 됨을 설명하고 있다.
2.(7절-16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성도에게 주시는 분량대로의 은사와 그 은사들의 목적
7-11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사의 분량을 따라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다.
(시편68:18인용)
그러므로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 에게는 선물. 은사들을 나누어주셨다고 하셨다.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무엇이냐 내려오셨던 그분은 그가 모든 만물들을 통치. 다스림으로 충만케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말하며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사와 교사로 그분의 몸인 교회에 주셨음을 말한다. 주신 각각의 은사를 바로 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12-16절
12절
은사들을 주시는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심 즉, 교회를 굳게 세우려 하심이다.
13절-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영적으로 성숙된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에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 인 것이다.
14-15절 우리는 이제 더 이상 13절의 온전한 사람과 대조적으로 쓰인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의 속임수와 교활.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리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밀려 다니지 말아야 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우리가 모든 일에 성숙. 성장해서 몸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 에게까지 이르러야 함을 신약의 교회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16-온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해 연결되고 결합된다. 각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성장하며 사랑 안에서 몸 자체를 세워 나간다고 교회의 하나됨과 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 (17절-24절) 썩어 없어질 옛사람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새사람을 입으라
17절-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생각. 마음으로 살아가지 말것을 바울은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하고 있다.
18-19절 :17절의 이방 사람들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은 자기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명철. 지각이 어두워 졌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또 그들은 감각을 상실하여 자신을 방탕에 내어주어 욕심을 부리며 모든 더럽고 불결한 일을 행한다.
20-21절 -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다.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있는 바와 같이 너희가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것
22-24절
너희는 지난날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 . 예수 그리스 밖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썩어 없어진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너희 생각.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된 진리의 거룩함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골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바울사도는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로서 더럽고 허망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온전히 새로워지는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하고 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4.(25절-32절) 새사람을 입은 성도. 그리스도인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
25절-31절
그런즉(계속적의미) 이제 이방인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을 따라 참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서 살아갈 때 22절의 마땅히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이기 때문에 교회의 하나됨과 교회를 파괴하는 행위들을 버려야 한다.
25-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데 까지 이르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노여움)을 품고있지 말라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 하는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 하지 못하게 하고 그가 손수 선한 일. 수고를 하게 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게 하라
29- 주 예수 그리스도 중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럽고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도 말고 오직 덕을 세우고 서로를 세우는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라
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는 성령으로 인해 구속의 날을 위해 인치심을 받았다.
31-모든 신랄함. 분개.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려라
<24절의 새로 입어야 할 것들>
32-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 하신 것과 같이 너희는 서로 친절하게 . 다정다감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