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예수께서 산상에서 가르치심 -팔복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예수께서 작은 언덕보다 큰 위에 올라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여기서의 심령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해 된다. 늘 하늘 나라에 대한 마음 의에 갈급하여 부족을 느끼며 사는 것으로 주님의 의에 가난하여 더 채움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살 때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슬퍼하고 그로 인해 가슴아파하는 것으로 주님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란 주님의 말씀에 따라 마음의 훈련을 잘 받아서 형제 자매에게 성내지 아니하며 주님의 사랑을 성품가운데 드러내는 자로 그들은 주께서 주시는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의 땅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의란 하나님이 정해주신 의로 인간적인 의가 아니다. 주님의 의 인 것이다. 이는 죄와는 상관없이 깨끗하고 거룩하게 사는 자를 말하며 그들은 주님이 주시는 의로 풍족할 것이다.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형제 자매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그들도 우리 주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주님 보시기에 사악함이 하나도 없고 순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을 말한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을 볼 때 대 제사장은 몸을 청결히 하고 속죄의 제사를 드리고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고 지성소에 들어갔다. 그런 자들에게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었는 데 오늘 주님을 뵐 때 의 상대를 말한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의 의미는 무조건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화평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의 화평과 또 형제와 형제의 화평을 말한다,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박해 받는 자 곧 옛 언약의 시대가 끝나도 새시대가 도래되었음을 선포로 인해 박해 받는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하였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