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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6:43

마5:1-12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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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5:1-12

(주제)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오므로 제자들을 가르치심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오므로 입을 열어 가르쳐 말씀하고 계십니다 (1-2)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여기서 마태는 심령이 가난하다는 말씀은 자신의 모든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자들을 가리켜 '심령이 가난하다'라고 표한한듯 합니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늘 의지하며 사라아가는 그 자가 바로 심령이 가난한 자요 그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이 말씀은 바로 앞 문장 뒤에 이어지는 것으로서, 세상적인 의미에서는 고통에는 또한 슬픔과 비애가 따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나 그리스도께서는 애통은 비참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복된 생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기쁨을 바라보게 하는 훈련의 수단이요 다른데서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에게서 끝없는 위로를 찾게끔 유도하는 자극제라는 뜻입니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이 말씀은 자기가 해를 당한다고 쉽사리 성질을 부리지 않으며, 마음이 상한다고 그것을 있는데로 다 표현하지 않는것, 악을 악으로 되갚기 보다는 모든 것을 인내하려는 마음의 자세를 갖춘, 침착하고 차분한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사라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약속하고 계십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

여기서에 의는 하나님께서 왕으로서 가지신 의, 곧 모든 불의한 세력들과 거짓들을 종식시키시고 억압하는 자들에게 공의를 행하시는 그 의에 대한 열망을 말씀하고 있는듯 합니다.

 

5)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

여기에 인간의 판단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역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외부적으로 고통이 없는 평화를 누리는 자들을 복이 있다고 하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서 자신들의 고통을 참을 준비가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고통까지도 자신들의 것으로 삼아, 그들이 불운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며 시련 받을 때 그들과 어깨를 같이 하는, 한 마디로 그들의 상황에 참여하여 그들로 하여금 부담없이 도움을 청하게 하는 자들을 가리켜 ‘복이 있다’고 말씀하며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뿐아니라 사람들에게서도 긍휼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인정이 넘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6)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

하나님께서 보실때에 깨끗하며 정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 보며 사는 자임을 암시하고 있다.

 

7)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9)

여기서 화평은 인간들 끼리의 화평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화평을 의미하기에 비록 우리의 노력이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자녀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겨주시기에 복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8)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0-12)

주님 때문에 욕을 듣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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