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5장 1절~12절 말씀
(주제)예수님께서 산위에서 가르치신 말씀.
1.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고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옴.(1-2)
2.복이 있는 자에 대하여 말하심.(3-12)
1.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고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옴.(1-2)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다는 것을 볼때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 갔을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예수님 또한 산에 올라가 앉으셔서 말씀을 가르치셨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산에 올라가 앉으신 예수님께로 제자들이 나온 온것 또한 구약시대 대 제사장들이 하나님앞에 나아왔던 모습으로 연상되어 집니다.
2.복이 있는 자에 대하여 말하심.(3-1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여기서 말하는 심령이 가난한 자란 천국을 소망하고 천국의 소망으로 채워진 즉,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가난을 말하는 것으로 그러한 자만이 천국이 그들의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애통을 말하는 것으로 믿음을 지키고자 애통하는 자의 복을 말하며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이 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자들이 온유한 것으로 주님 안에서의 주님의 교회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자들이 복이 있으며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임하셔서 다스리는 나라를 갈망하는 것을 의에 주린다고 표현한 것으로 그들이 주님 나라에 속하여 주님의 영으로 배부를 것이며 그러한 것을 또한 복이 있다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이란 불쌍히 여겨 돌보아 준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주님의 자녀를 긍휼히 여김으로 그렇게 하는 자들 또한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며 그러한 자가 복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자를 마음이 청결한 것으로 그러한 자가 하나님을 볼것이 그러한 자에게 복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주님안에서의 화평하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며 그런한 자는 복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안에서의 화평을 잘 기억해야 하며 주님안에서의 화평을 위해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의 불화가 있을 것이며 주님을 대적하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켜 주님과의 화평을 함 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의를 위함이란 주님을 위함이며 주님을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나로 말미암아에 주목을 해야 함은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박해가 아닌 나로 말미암음으로 인한 박해 임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있는 자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신 이유가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클 것임을 말하고 너희 전에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를 받았기에 우리 또한 충분히 박해를 이길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