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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21:12

요이1:1-13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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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1:1-13

주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면서 그리스도의 대적자들을 경계하라.

      1.인사 (1-3)

      2.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라(4-6)

      3.그리스도의 대적자들을 경계하라.(7-11)

      4.끝인사(12-13)

 

1.인사(1-3)

장로인 요한이 쓴 이 편지는 이 편지의 수신인이 믿음의 자매와 그의 가족인 자녀들에게 보내진 한 개인적인 서신으로 볼수 있겠으나. 자매의 자녀들이 혈육의 자녀들이라기보다 믿음의 자녀로 보여지기 때문에 교회에게 보내진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교회에게 하신 말씀이다.

요한은 택하심을 받은 믿음의 자매와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하면서 나 뿐만이 아니라 진리를 깨달은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바로 새언약 복음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이다. 이런 사람들은 엡1:4에 창세전에 이미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다. 이 사실을 요한은 믿음의 자매에게 확고히 알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요한은 2절에서 그렇게 우리가 하나 되고 사랑 할 수 있는 것은 그 진리가 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 되시는 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시는 그분의 영과 함께 하며 영원히 같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3)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있기를 빕니다. (개념을 바르게. 관계론으로해석)이제는 구약의 율법아래 있던 구약백성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은혜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시대에 베풀고 계신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성전 삼으셔서 아들 안에 거하시고 아들을 통해서만 은혜를 베푸시는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의 그림자적인 그 모든 것을 실체로서 완전하게 하시고. 당신께서 직접 통치 하시며(한시적이지만 통치권을 이양받았음고전15:24) 무엇보다도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믿는 성도들에게는 죄와 죄의 세력에서 이기고도 남는 권세와 능력을 주셨고 그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게 하셨다. 이점이 구약백성과는 비교도 안되는 은혜이다. 요한은 지금 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이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 말하고 있으며 진리와 사랑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문안인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2.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라(4-6)

요한은 믿음의 자매의 자녀들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 그러면서 간청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함이 하나님의 계명인데 요한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낸다고 말한다.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명은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대로,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 계명은 무엇이고 새 계명은 무엇인가?

마22:37-40하나님의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여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강령)이 달려 있다.

 

요일2:7-8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 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이1:5자매여 지금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새 계명을 써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을 써 보내는 것입니다.

 

요한은 여기 본문 요이1:5와 요일2:7-8에서 새 계명은 이것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여러분이 이미 들은. 알고 있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계명. 바로 옛 계명을 써 보낸다. 라고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도 요일3:23에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으로 볼 때 옛 계명이나 새 계명이 사랑하라는 것이 강조되어 있는데 옛 계명과 새 계명이 구분되지 않는다. 이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면서 왜 새 계명을 여러 곳에서 말씀 하는가? 묵상해 보면 위의 말씀 속에서 요한이 말씀하는 바가 있다. 옛 계명은 구약 율법하에서 구약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이다. 그러나 이제 신약시대에는 새언약 복음하에서는 옛 계명이 달라졌다고 보여진다. 내용이 달라졌다라기 보다 옮겨졌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요한은 요일2:8절에서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듯 새 계명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앞 절에서 요한은 새 계명이 아니라 옛 계명을 말하면서 다시 새 계명을 말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다. 이렇게 말함으로서 구속역사를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문맥으로 보아서 어둠이 지나가고(옛 계명)참 빛(새 계명. 곧 주 예수 그리스도)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수 있다. 

 

요13:34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통하여 직접 명하신 말씀이다. 당신 자신이 새 계명이 되셔서 새 계명 안에서 형제자매들이 서로 사랑할것을 명하고 있다

 

또한. 요한은 요일3:23에서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다 하면서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처럼 이제 이 새언약 복음의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직접 명하신다는 것을 볼 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계명이 되신다는 것이 분명해 진다.

 

3.그리스도의 대적자들을 경계하라(7-11)

속이는자들인 거짓 교사들에 대하여 요한은 이서신에서도 주의를 일깨우는 것을 볼수 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곧 이단이다. 첫언약때 범죄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으로 오시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그래서 외아들을 보내셔서(롬1:2-4)이미 그 사역을 다 이루신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사실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입으로 시인하지도 않는다. 이런 자들이야말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이다. 요한은 8절에서 여러분은 스스로 조심해라. 수고해서 얻은 열매를 이런 자들로 인해서 잃어버리지 말고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간직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열매(개념)부활의 영을 따라 수고 하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그 영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가 수고하여 얻은 열매는 자기 의의 열매(육신의 열매)일 뿐이다.

9)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복음-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신 분의 복음)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가르침 안에 거하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다. 요한은 누가 여러분을 찿아 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아니하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거짓교사들이 가르치는 예수를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부인하는 자들과. 예수가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전하지 않는 자들을 받아들이지도 말고 상종도 하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다.

 

4끝인사(12-13)

요한은 수신자들에게 내가 여러분에게 쓸 말이 많지만. 그것을 종이와 먹으로 써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에게 가서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여 우리의 기쁨을 넘치게 하는 것이다. 라면서 곧 방문 할 것과 직접 대면하고 싶은 생각을 말하고 있다.

택하심을 받은 그대 자매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문안 합니다.라고 서신을 끝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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