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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8:11

요일2:1-17 김형중(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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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일 2:1-17

(주제)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그렇게 살아가자

 

1.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함(1-6)

2. 새 계명(7-11)

3.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12-14)

4.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15-17)

 

1.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함(1-6)

  사도는 먼저 1절에서 본 서신을 쓰는 목적을 말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쓰는 것은, 이 서신의 대상자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말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신데, 우리 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오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사도를 포함한 성도들)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며,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 - 하나님의 말씀(계명)을 지키는 것 - 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2. 새 계명(7-11)

 

  본 단락에서 사도는 자신이 보내는 이 서신이 새 계명이 아니라. 그들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cf. 6:5 - 임을 말하고 있다. 이 옛 계명은 이미 그들이 들은 말씀임을 말하고 있다. 이어서 다시 사도는 새 계명 - ‘네 마음을 다 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있다. cf. 22:37-40, 12:29-34 - 을 써 보낸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사도가 말한 옛 계명과 새 계명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닌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그들에게도 참되는데,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이미) 비치고 있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빛 가운데 있는 것인데, 빛 가운데 있는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3.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12-14)

 

  이어서 본 서신을 쓰는 까닭을 설명하고 있다. 대상에 따라 나눠보면,

- 12

  자녀 된 자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이는 죄 사함이 그리스도께서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1, 2) 그의 이름을 통해서 성취되었음을 시사한다.

- 13()

  아버지 된 자들에게 이러한 글을 쓰는 까닭은, 이들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임을 밝히고 있다.

-13()

  젊은 자들에게 이러한 글을 쓰는 까닭은, 이들이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14()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글을 쓰는 까닭은, 그들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14(-)

  특히 아버지 된 자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이들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젊은 자들에게 이러한 글을 쓰는 까닭은, 이들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들 속에 있어서, 악한 자를 이겼음을 강조하고 있다.

  

4.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15-17)

 

  마지막으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왜냐하면 누가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또한 세상의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을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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