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1:1-10
주제: 생명의 말씀이신 빛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1.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이글을 쓰는 목적(1-4)
2.빛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5-7)
3.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 (8-10)
1.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이글을 쓰는 목적(1-4)
이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사도들)들은 것이요. 눈으로 본 것이요. 지켜본 것이요.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요한사도는 요1:1-2에서 태초에 그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라고 말하고 있다. 본문이 복음서에 나오는 말씀과 같다고 하겠다. 복음서에서 말씀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하고 있다. 생명의 말씀에 관한것이라 할 때 생명은 오직 하나님 당신 자체이시며.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에 속한(함깨함)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즉. 태초로 부터 함께 계셨고 함께 하신 분으로서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을 동일(하나로봄)시하고 있다. 여기서 들었다는 것은 문맥에서 그리스도에게서 들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고 또한 예수는 철저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이제는 생명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이다. 사도들은 이분을 직접 보았고 그래서 영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선포 하고 있는 것이다. 곧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사도는 이 복음으로 인해서 사귐. 하나 되기를 바라고 있다. 태초부터 생명과 말씀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이셨듯이 우리의 하나 됨은 이 복음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하나이다. 그래서 이글을 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글속에서 확신과 기쁨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다.
2.빛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5-7)
사도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됐음을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요1:5에서도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빛이신 것과 같이 그리스도도 빛이시며. 이제는 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신 분 안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도 요한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같은 개념으로 말하는 것을 알수 있다.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로 어둠속에서 살아가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관계)하고 있다고 교회안에 있다고 말은 하지만. 어둠(그리스도 밖. 육신아래 율법. 구약시대)속에 있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자 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빛이신데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하면 아직도 육신아래 구약시대인 율법아래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다. 7절)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빛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가(사도를 포함한 여러분)빛가운데 살아가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심 같이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죄를 지을수가 없고 죄와 죄의 세력을 이기고도 남는 것이다.
3.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8-10)
8-10절까지는 난해구절이며 구속역사 관점에서 보아야한다고 가르침을 받았고.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의(거듭나기전)상태를 말한다고 하였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함이 죄인데.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서 죄가 없다고 말하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