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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0:52

요일1:1-10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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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

 

1.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1-4)

2.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해야 됨(5-7)

3. 죄를 자백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8-10)

 

1.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1-4)

요한은 그리스도를 ‘생명의 말씀인데 태초부터 계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태초라는 말은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그리스도가 창조 당시에 하나님 함께 계셨음을 말해 줍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신 분이시며(참조, 창1:26), 그의 근본 본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빌2:5). 이어서 우리(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요한과 더불어 활동한 제자들을 가리킴)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을 만져본 것이라고 말씀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보았다고 말씀하는데 이러한 의미들은 결과적으로 요한은 영의 눈이 아닌 육신의 눈으로 그리스도를 보았으며,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까지도 직접 목격하였으니(눅24:39)으니 요한이 그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체험하였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생명이 나타났다는’ 의미도 이 생명은 곧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요1:4)요한은 태초로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그리스도가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4절은 요한이 본 서신을 기록한 목적이 나와 있는데 요한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나눈 교제를 수신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수신자들과 교제를 나누며 또 그들과 더불어 충만한 기쁨을 나누기 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해야 됨(5-7)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들어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어두움 속에서 살아가면은 곧 거짓말하는 것이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감으로 주어지는 결과는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3. 죄를 자백할 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8-10)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속에 없음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 이전은 모두 죄인이며 그리스도의 피로써 그 죄를 용서받은 사실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십자가와 부활(복음)을 믿고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한다고 말씀합니다. 곧 복음을 깨닫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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