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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22:17

엡2:1-22 김형중(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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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장-김형중>

주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음

1.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1-3)

2.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음(4-10)

3.지난날 하나님 없이 살았던 자들(11-12)

4.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져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몸이 됨(13-18)

5.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 감(19-22)





1.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1-3)

[1절]

1절에서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의 과거의 삶을 상기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신체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의 단절을 말한다.

문자적으로 ‘허물’은 부주의하여 진리에서 떠나는 것이나 잘못된 경향성얼 가리키며 죄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생의 목표를 정확히 맞추지 못한 행위를 가리킨다. 결국 이 두 단어는 동의어이다.

[2절]

‘세상 풍속’-여기서 이 세상의 죄악을 가리킨다.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하는 악의 세력(악의 영들)을 의미하며 곧 사단을 말한다. ‘공중’은 인간이 살고 있는 영역-하늘 아래(천국 밖)을 의미한다.

[3절]

바울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과거에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육신의 정욕을 따라 지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바울 자신을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

2.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음(4-10)

[4-5절]

4절에서 반의적 접속사를 통하여 1절-3절에서 진술한 그리스도인이 도기 이전의 상태와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죄들 가운데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음을 말하고 있다. 즉, 죄로 인해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인에 대한 구원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행위인 은혜로 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6절]

‘또 함께 일으키사’- 이것은 부활을 가리키는 것으로 앞 절에서 언급된 ‘살리셨으니’와 연결된다. 즉 죄로 인해 초래된 영적 죽음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생명을 공유하는 영적부활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앉히셨으니’-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순히 부활시키신 것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하늘에 앉히셨다고 선언했다. 바울의 이 선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시키신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이듯이 하늘에 앉히신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말하고 있다.

[7절]

이 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살리시고 일으키시며 하늘에 앉히신 일(5-6절)이 목적을 말하고 있다.

즉,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목적은 앞으로 오는 미래에 그의 은혜의 광대함을 드러내기 이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8절]

앞 절에서 언급된 그리스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풍성하신 은혜를 다시 강조하고 있다.

[9절]

구원받느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음을 말하고 있다.

[10절]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고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을 말하고 있다.

3.지난날 하나님 없이 살았던 자들(11-12)

[11절]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를 씀으로써 1-10절의 내용과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의 상태와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의 상태를 대조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육체로 무할례자라고 불린 이방인들이었다’-이 말은 유대인의 관점에서 진술한 것으로 혈통적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고, 에베소 교인들이 과거에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임을 말하고 있다.

‘할례’-구약시대에 하나님꼐 속한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시이다.(창 17:8-14)

[12절]

과거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알지 못했던 때를 말하고 있다.

옛 시대에는 혈통적으로 ..

4.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져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몸이 됨(13-18)

[13절]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짐을 말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이방인의 이전 생태가 이제는 반전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방인들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존재가 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14절]

‘둘’-이방인과 유대인을 말한다.

‘가로막힌 중간의 벽’-예루살렘 성전의 성소와 이방인의 땅을 분리하는 벽을 의미한다. 추상적 벽이 아니라 실제의 벽을 말한다.

[15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율법에 의해 지배 받던 옛 질서를 폐하심으로 그 안에서 혈통과 종족에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

[16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이 목적하는 바는 죄로인해 생긴 원수된 것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한 몸’-그리스도 안에서의 교회를 의미한다.

[17절]

그리스도께서 멀리 있던 이방인과 가까이 있던 유대인들에게 화평을 전파하셨음을 말하고 있다.

[18절]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구별하던 것이 폐지되었으며 그 결과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모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됨을 말하고 있다.

5.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 감(19-22)

[19절]

13절의 내용이 확대된 말로 이제는 과거에서 벗어나 남의 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권리가 없는 자가 아닌 성도들과 같은 시민-그리스도인임을 말하고 있다.

[20절]

‘예수 그리스도계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모퉁이 돌’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는다. 하나는 ‘건물의 기초석’을 또 하나는 ‘건물의 꼭대기에 얹는 돌’이라는 주장이 있다. 교회는 건물 꼭대기에 있는 돌로서의 그리스도와 함께 완성된 구조이며, 또한 기초석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바탕으로 성장해야만 하는 의미에서 둘 다 타당하다(주석 참고함)

[21-22절]

‘거처’-구약시대에는 성막이었으나 이제는 교회를 의미한다. 이 교회도 교회당을 의히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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