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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23:54

마5:13-26 유희연(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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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5:12-26

발표자: 유희연(3조)

 

주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목적-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

 

1.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13-16)

 2. 율법에 대한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 (17-20)

3. 제6계명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21-26)

 

마태복음의 산상보훈을 이해할 때 우리는 먼저 저자마태가 강조하고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와 목적을 알아야 하는데 마태복음은 먼저 유대인을 대상으로 유대인의 왕으로서 모든 민족을 구원하러 오신 언약의 성취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한 그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주요 그리스도라는 그복음)을 전하고증거함이 특징이고 그 당시 유대인들의 교만,외식을 경고하여 하나님 나라의 장자로서 땅끝까지 모든민족에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할 그 사명을 유대인들로 하여금 잘감당하게 하기위함이 목적인 것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성취하시고 모든 민족의 주요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이신 바로 그분 예수님께서 이제 오셔서 친히 당신의 입을 열어 직접 주님께서 다스리고 세우시는 완전하고 영원한 권세의 나라와 천국복음(예수그리스도 그분이 누구신지? 주님이 이루시는 그 하늘나라는 어떤나라인지? 이땅에서 그 하나님나라 어떻게 실현하고 세우는지?..)을 주님앞으로 나아온 무리들에게 선언하고 가르치시고 전파하고 계심을 마태는 강조하여 증거하고 있다.

 

1.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13-16)

 

 

 너희는(4:18-5:2 당시에 주님을 따르던 그 제자들을 중심으로한 무리들)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도 짜게 할 수 없으니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빛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빛으로 인해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이 비친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어둠을 밝게 하여 갈길을 보이고 비추어 줌으로 그들로 너희의 착한 행실(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열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같이 비유적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소금으로서 그 짠맛을 잃지말고 내어서 버려지고 밟히지 않을것과 ,세상의 빛으로서 어두움을 밝혀 너희 빛을 환히 비춰 하나님의 으l를 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일차적으로는 선민인 유대인들에게 경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 교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구별된 거룩하고 성결한 삶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진정한 빛이신 우리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두움을 이기고 승리해 세상을 (어두움을) 비추는 새 빛이 되어 이땅에서의 그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 나갈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참고로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의 자신들의 경험을 근본으로 한, 자기의 유익을 위한 철학으로 한 잘못된 해석에 주의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언약백성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큰전제와 맥으로 주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의 왕국안에서 이해함에 있어 먼저 구약과 유대인을 배경으로 (출30:35) 성소에 쓰이는 향을 만들 때 소금을 쓰셔서 거룩하고 성결하게 하심을 볼수 있으며 (레2:13)소제물에 소금을 치는 규례를 볼수 있고 ,빛은 (출25: 37성소에 쓰일 등잔일곱개를 만들어 등잔대위에 올려놓아 앞을 밝게 비취게 함과(출10:23애굽의 흑암재앙때 이스라엘자손이 거주하는곳에는 빛이있었음 )을 의미를 새겨야 할 것이다.

 

 

 2.율법에 대한 예수그리스도의의 가르침 (17-20)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께서 오신목적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데

내가(구약의 모세나 다른 대언자들과 대조한 다윗과 아브라함의 아들,하나님의 아들,구약을 완성하실 예수그리스도)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완성하러)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진실로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시므로, 누구든지 그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렇게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주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누구든지 그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신다. 또, (주예수그리스도를 믿는)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지금 이땅에서 하늘백성으로서의 은혜 누리지 못함 의미포함)고 말씀하신다.

 

구약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기전 완전하지 못한때에 죄아래 있었던 그 백성들에게 예수그리스도에게 이르도록 은혜로 주신 것인데 이제는 그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율법이 성취되어지고 완성되어져 완전하게 되었다.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유대인들 가운데 실질적으로는 율법도 제대로 잘모르는 잘못된 율법관을 가진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상대로 구약의 율법을 내가 완성하러 왔다고 하심은 유대인들에게 당신이 누군가를 알게 하려 하셔서 모든 율법을 주님안에서 재해석하는 이런의미의 주님은 폐하러 오심이 아닌 완성하러 오셨음을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 같이 내가 율법을 폐하러온 것이 아니라 모세의 율법을 완성하러왔다고 하시는데 그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율법은 유효한가 무효한가?의 문제에서는 유효하다의 강조맥락이고 그렇다면 지금도 그대로 지켜야 하는가?에서는 아니다!이며 율법은 유효하고 지켜야하는데 어떻게 어떤의미와 개념으로 지키느냐가 강조점인것이다.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켜야함인데 그런 의미에서 율법을 내가 완성하러 왔다.내가 율법을 폐하러온줄로 오해하지 말아라 완성하러 왔다 하신 것이다.

 

구약의 율법그대로 지키는 시대는 아니지만 구약의 율법의 토대위에 기초위에 신약의 법이 세워지고 있음을 ,주예수그리스도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는 모든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은 유기적관계로 주안에서의 재해석해서 완성됨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폐하러 오심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의 이부분과 정반대의 말씀을 하고 있는것같은 부분이 나오는데 (엡2:15법조문으로된계명의율법을 폐하셨으니) (히7:18전에있던계명은 연약하고무익하므로 폐하고) (10:9그첫째것을 폐하심은 둘째것을 세우려하심)...의 율법을 폐하러 왔다.의 부분과 문맥상 강조점이 충돌되는 것이 없어야 하는데 주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보면 율법은 분명 폐하여진 성격도 있고 동시에 폐하여 진 것이 아니라 완성된 성격도 있는데 이중에서 마태복음은 당시 완고한 유대인들의 율법의 관점에서 보면 마치 예수님은 상대적으로 그 율법을 폐하러 오신분 같아 보이기 때문에 당시 그시대안에서 가장 으뜸으로 율법을 잘 지키던 이들인 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을 중심으로한 유대인들(그러나 사실은 율법을 잘모르는)에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음을 강조했고

에베소서(2:15)의 바울사도는 이방인인 에베소교회에게 에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분(유대인과 이방인의 막힌담을 모두 허무신)임을 강조했다 히브리서문맥은 모세율법과 대비해 첫것을 폐하심은 둘째것을 세우려 하심(이제 다끝내시고 내가 이토대위에 둘째것 세우려 오심의 뜻이며 완전하지 못한 전의 계명을 폐하러 오심 필요없어서 폐한 것이 아니라 두번째것을 세우시려고 그첫것을 그만두게하심의 강조문맥인 것이다

.

3. 제6계명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21-26).

 

이제 예수님께서는 위의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하심의 구체적 의미에 대해 율법을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어떻게 지키고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가르쳐 주시고 계심을 볼수 있는데

 

(새시대 영원한왕 주예수그리스도가 오시기전)옛 사람(구약시대) 에게 말했을 때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출20:13)(십계명중 제6계명살인하지말라- 율법속에 살인을 금지하고 반드시 살인자는 재판을 받음) 하였다는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모세가 아닌 나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부여)너희에게 이르노니 하시며 앞의 말씀과 대조적으로 말씀 하시며 (결국적으로 그러나 이제 내가 다스리고 세울 이 하늘나라 에서는 다른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결국 근본적으로 이러한 자들은 재판을 받긴 받아야 하는데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영원하신왕 예수그리스도께서 재판장이시며 주님께 와서 죄사함을 받고 주님안에서만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이제는) (믿음의)형제에게 노(분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히브리인의 욕설,바보-새번역)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형제에게 원망을 들을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하신다. 또,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화해-새번역)하라고 하신다.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새시대인 이제는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께서 다스리고 세우실 그 하나님 나라안에서 믿음의 백성들과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계시는데 이제는 구약의 율법조문 그대로 철저히 지키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새 하늘나라 에서는 그보다 더욱더 성숙.강화 되어진 율법의 요구인 거룩한 사랑(혈연,인본주의적사랑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한피받아 한몸이룬 거룩한 사랑)의 계명으로 완성하고 재해석해 지켜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법,성령의 법안에서 볼때 그리스도인 형제자매에 대한 내면적인 분노와 성냄.은 하나님 나라와교회를 파괴시키는 원리상 살인일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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