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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22:32

마5:13-26 장용강(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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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마5:13-26

주제:소금과 빛에 대한 말씀과 율법에 대한 설명,형제와의 관계에대한 말씀

 

1.소금과 빛(13-16)

2.율법을 완전케하러 오심(17-20)

3.형제와의 화목(21-26)

 

1.소금과 빛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습니다.

소금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서,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그 소금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맛=믿음 을 잃으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짓밟힐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서, 어둠=믿지않음 이 없고 숨겨지는 것이 없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에 메여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는 유대인들을 말 아래 놓인 등불로 표현 하신 것으로 보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등경 위에 놓여 온 집안을 밝히는 등불로 표현 하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비치게하여=복음의 전파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착한 행실을 보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13-16절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위치를 확인시켜 주시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의 거룩한 백성됨을 깨닫게 하셔서 복음의 전파를 힘써 행하도록 권면하시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2.율법을 완전케하러 오심

예수님께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에 얽매인 바리새인, 유대인 들을 꾸중하시고, 그들의 행위에 진노하셨으나, 그러한 것들은 율법을 폐하려 하심이 아니고 율법을 완성시키시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하셨고, 이를 행하여야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석 되어야지, 구약시대의 기준으로 해석하면 오늘날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는 바리새인,서기관처럼 예수님을 알지못하는 자들보다 작아서는 안되며, 그럴경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3.형제와의 화목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펴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인으로서 형제와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여기서 형제는 혈육의 형제도 아니고, 일반인을 형제처럼 대하는 박애주의도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주님안의 형제를 말합니다. 주님의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이 형제에게 노하거나 라가라고 하거나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자는 벌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바칠때에 형제를 원망한 일이 있거든 화목한 후에 예물을 드리라고 하셨고, 자기를 고발한 사람을 길에서 만나면 급히 사화하라고 하셨습니다.  사화(私和)=원수였던 사이가 원한을 풀고 서로 화평하게 지냄

그 자가 재판관에게 우리를 넘기게 되면 한푼도 남김없이 갚기전에는 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며 그것은 형제와의 관계가 깨지게 되는 것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이를 경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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