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며 주님의 형제들과 화목하라 .
1.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니라 (13-16)
2.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오신게 아니고 완전하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 (17-20)
3. 주님의 형제들과 화목하라 (21-26)
1.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니라 (13-16)
예수님께서 너희는 소금과 빛이라고 비유 하셨는데 소금은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가 되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썩어 아무쓸데가 없어지면 밖에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고 하고 말하고 있다. 14절에 나오는 빛 또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가 되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15절에 보면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어 모든 사람에게 비친다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산다는 의미로 보인다.
2.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오신게 아니고 완전하게 하려고 오신 예수님 (17-20)
예수님께서는 모인 이들에게 말하길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말고 완전하게 하려고 왔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다 . 또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 완전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는 천국으로 갈 것 이요 이를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20절에 말씀하기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경고 하고 있다.
3. 주님의 형제들과 화목하라 (21-26)
옛 사람에게는 살인을 하게되면 심판을 받게 되는 엄벌에 처하게 하였는데 이제는 주님의 형제들을 노하게 하고 화목하지 않으면 공회에 잡혀가고 엄벌에 처한다고 말하고 있다 . 즉 주님의 형제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는건 과거의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같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는데 주님의 형제들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면 돌아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말하고 있다. 만약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으면 사화하고 너가 재판관앞에 가지 않도록 주의 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
사화하다1
1. 법으로 처리할 송사(訟事)를 개인끼리 서로 좋게 풀어 버리다.
2. 원수였던 사이가 원한을 풀고 서로 화평하게 지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