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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12:01

마5:13-26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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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26

(주제)산상수훈 -율법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

1.교회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다(13-16)

2.율법의 완성 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17-20)

3.형제에 대하여 분노하지 말라(21-26)

 

1.교회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다(13-16)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들을 향하여 산상 강해를 이어가시는데 너희 즉 교회를 소금과 빛으로 비유하고 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은 여러 가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인데 교회가 세상 속에서 사회 모든 것에 개입해서 다양하게 소금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는 일반적인 가르침. 더구나 개인에 적용해서 소금처럼 살아야 한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교회의 사명 즉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나라로서 자태를 바로하고 하늘나라의 확장 곧 영혼구원에 목적을 두어야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교회가 빛이 되어야 함도 마찬가지이다. 산위의 동네와 등불로 비유하고 있는데 빛은 숨겨 질수 없고 드러나며 어둠을 비칠 수밖에 없다. 이렇듯 빛의 사명을 감당할 때 그들(교회밖의 사람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하나님을 인정한다는것) 할 수 있다. 여기서 너희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는 것과 착한 행실은 같은 개념으로 본다.

 

2.율법의 완성 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17-20)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왔다. -유대인들은 왜곡된 메시아관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었던 관계로 예수님의 성경(구약)의 가르침과 천국 복음을 받은 그들은 마치 예수님께서 자기들의 율법을 폐하려고 오신. 없애버리려고 오신 분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나 하는 주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 이 말씀 속에는 옛 언약 하에서 주셨던 법. 즉 율법의 토대위에 언약의 실체이신 당신께서 새 언약의 복음으로 완성하시겠다는 엄청난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다시 말하면 역사의 최후까지 율법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성취)이다 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율법을 폐기하러 온신 것이 아니라. 천국복음. 하늘나라. 그 나라의 왕으로서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고 이제 임한 하늘나라 안에서는 율법의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면서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구원의 은혜의 영역에서는 아주 작은 자로 여겨질 것이지만 이제 예수님께서 준 계명 -8:4참조 구약의 율법의 요구. 율법이 요구한 것을 십자가에서 끝내버리시고 이루시고 성취하시고 마침이 되신 후에 주신 -그리스도의 율법. 곧 자유의 법. 성령의 법을 따라 행하면서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의. 곧 구약의 율법을 믿는 의보다 이 왕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의가 하늘나라를 차지하는 것이다.

*여기 단락에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의와 그리스도를 믿는 의를 대비시키면서 말씀하고 있고 십자가 사역 이전 시기라서 아직은 구약 배경 하에 있기 때문에 율법은 여전히 유효하다가 강조되고 있다.

 

3.형제에 대하여 분노하지 말라(21-26)

옛사람(1차적은 유대인의 조상들에게 오늘날에는 구약시대)에게 말하기를 구약의 율법에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까지 너희들은 서기관들이나 랍비(선생)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나는 왕으로서 말한다 하시면서 형제에게 까닭 없이 분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고 욕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

요일3: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 말씀은 율법이 더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율법의 완성자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죄와 죄의 세력이 발붙일 수 없고 그 분은 죄를 용납하시지 않기에 교회안에서 형제와의 미움이 살인과 같다고 하신다.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새로운 가르침으로 와 닿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에게 분노하고 욕하고 미련하다고 하는 자들은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이 난다면 예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형제와 화해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려라. 화해하되 속히 해야 한다. 그들이 고발하게 되면 옥살이를 해야 하고 빚진 것 까지 다 갚아야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형제와의 화해가 예물드림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기도문에서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 한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라고 우리가 먼저 형제를 용납해야 주님께서도 우리를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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