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일3:1-10
(주제)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1. 하나님께서 베푸신 큰 사랑-우리를 자녀삼아주심. (1-2절)
2. 하나님의 자녀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3-9절)
3. 하나님의 자녀는 의를 행하며,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10절)
1. 하나님께서 베푸신 큰 사랑-우리를 자녀삼아주심. (1-2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큰 사랑인가 하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까지 일컬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하나님께서 밝혀주시지 않았습니다만,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3-9절)
그리스도께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상관없이, 그가 죄로부터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을 죄로부터 깨끗하게 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이시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모두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모두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여러분, 어떤 거짓 영에게도 미혹을 당하지 마십시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없애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는 의를 행하며,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10절)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곧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형제자매(혈육적 관계보다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