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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4:58

요일3:1-10 김영웅(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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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일3:1-10

(주제)그리스도 안에 머물러서 죄를 짓지말라.

1.그리스도께서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신도 깨끗이 하라.(1-3절)

2.하나님의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4-10절)

 

1.그리스도께서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신도 깨끗이 하라.(1-3절)

 

사도 요한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고 있다.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심을 말하고 있는데 (롬8:14-17,고후6:18,갈3:26,갈4:5-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속한자요, 자녀가 되었음을 말한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존재론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모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약사적 구속사적인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서 모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는 2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며 다시 자녀됨을 강조하고 있다. 아직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그분이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것임을 사도는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우리가 새사람을 입고 주와같은 영광의 몸의 형체를 입고서 뵙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그가 죄가 없으시고 깨끗한 것과 같이 누구나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2.하나님의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4-10절)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마7:23절에서 마지막때에 주의 이름으로 기적과 권능을 행하는 많은 사람들을 향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리스도의 뜻이 아닌것이 곧 불법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이 땅위에 오셨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시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주님께서 우리의 개인적인 죄를 위하여 이 땅위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강조점이 아니라 사망의 권세아래, 죄악의 세력아래 곧, 옛시대를 끝내시고 사망이 주장하지 못하는 새시대를 위하여 이 땅위에 오셨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진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이지 그와 함께 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수 없는 것이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며 알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사도는 말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죄의 세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오셨고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여전히 죄 아래 있는 자들은 진정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사도는 성도들에게 아무에게도 미혹을 받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 사도 요한은 사도들이 전하여 준 복음 이외의 것을 가지고 미혹하는 자들을 멀리하며, 거절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살며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며, 자기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사도는 죄를 짓는 자들에 대하여 악마에게서 생겨났다고 말한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태초에 인간이 타락하게 된 것도 악마의 미혹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위에 오신것은 이 악마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라고 사도는 말한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음은 성신께서 그 사람속에 항상 함께 하기 때문임을 사도는 말한다. 그 성신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수 없다고 사도는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여기에서 환히 드러나는데 곧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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