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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6:00

요일3:1-10 김대식(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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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일 3:1-10

주제 :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


구분 :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2)

2.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3-10)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2)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는 옛 언약 아래에서는 감히 자기 이름을 부를 수도 없었던 우리에게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써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요 1:12-13)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첫 사람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와 죽음이 들어오고 우리 모두는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와 같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썩을 육체가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거룩하고 영원할 모습으로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모습대로 뵙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3-10)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그러면 죄란 무엇입니까?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요 16:9)

주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자기를 믿지 않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왜 죄인가?

성경을 통해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따라 죄에 대해 정의하자면 죄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간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단절되고 그것이 파괴되는 것인데, 첫 사람 아담의 죄 또한 바로 이것이 본질이며, 옛 언약 아래에서 지어진 범죄 또한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이러한 세상의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완전하게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죄가 없으신가? 인간의 혈통을 따라 나지 않으셔서 그러한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주님은 하늘에서, 즉, 하나님에게서 나신 분으로서 하나님과 단 한 번도 관계가 끊어진 적이 없으신 분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것은 너희의 조상이 먹고서도 죽은 그런 것과는 같지 아니하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요 6:56-58)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아무에게도 미혹을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의로우신 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또한 그것을 싫어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 곧, 끊임없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틀어버리려고 하는 그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옛 언약아래에서는 그 일이 불완전하고 또한 그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 용인하시고 계셨지만, 새 언약 시대에는 악마가 멸망한 것 같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도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 곧, 진리의 말씀이신 주님이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곧, 하나님과 단절될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곧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닙니다. (요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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