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일2:1-17
(주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으로 살자
1. 그리스도는 우리의 변호자요 또 화목제물이심(1-2)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자다(3-6)
3. 영원한 계명(7-11)
4. 이 글을 쓰는 까닭(12-14)
5.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15-17)
1. 그리스도는 우리의 변호자요 또 화목제물이심(1-2)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시면서 그 분은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자다(3-6)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된다
2)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자
(1)거짓말쟁이
(2)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다
3)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1)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완성된다.
(2)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4)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3. 영원한 계명(7-11)
내가 여러분에게 써서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라고 하면서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옛부터 있어온 영원한 계명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게명을 써 보냅니다. 하면서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이제는 참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과 그리스도에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주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순종하는 자들이 영원한 계명이며 새 계명인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아니함 곧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이 글을 쓰는 까닭(12-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좁게는 그 당시 수신자들에게 넒게는 복음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든 자들을 지칭해서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아버지 된 이 여러분-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젊은이 여러분-여러분이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3)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동일한 호소를 이중으로 함으로써, 영혼을 사랑하는 그의 간곡한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15-17)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임을 말씀하면서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고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