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주님께서 가르치신 산상수훈 가운데 간음과 맹세에 관하여
1. 신체의 일부분을 잃는 것이 지옥에 가는것보다 낫다.(27-30)
2.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는 것은 그 여자를 간음케하는 것이다.(31-32)
3. 맹세하지 말아라. 오직 예,아니오라고만 하여라(33-37)
1. 신체의 일부분을 잃는 것이 지옥에 가는것보다 낫다.(27-30)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2.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는 것은 그 여자를 간음케하는 것이다.(31-32)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을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 맹세하지 말아라. 오직 예,아니오라고만 하여라(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라로부터 나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