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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17:20

마5:27-37 안미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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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5:27-37

(주제) 간음과 맹세에 관하여

1. 간음에 관하여(27-32)

2. 맹세에 관하여(33-37)

 

 

1. 간음에 관하여(27-32)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율법의 교훈을 받았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1)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1) 이유: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2)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 찍어 내버리라

(1) 이유: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 29,30절에서는 눈으로 인하여 죄가 유발될 수 있듯이(28절) 손 역시 그러할 수 있다. 눈이나 손으로 이끄는 대로 가는 대신 그는 오른손이나 오른눈을 찍어 내버리는 것이 좋다. 여기 본문에서 오른눈과 오른손을 언급하신 것은 죄를 범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그렇게 큰 희생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며 그러한 것을 잃는 것은 단지 잠시뿐이요 부분적인 잃음에 지나지 않지만, 지옥은 몸을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파멸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신체을 절단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심이 목적이 아니라 오직 죄짓도록 자극하느 모든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신24:1-4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 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신24:1에는 간음한 경우에 이혼 증서를 주라고 했는데, 아마 바리새 교인들은 이 간음이라는 말을 빼고, 그저 이혼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가르친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신24:1의 본래대로의 정신을 여기에서 바로 가르치시므로 율법을 이루십니다.

 

 

2. 맹세에 관하여(33-37)

“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구약에서는 헛맹세 하지 말고(레19:12), 맹세한 것은 지키라고 하였다(민30:2, 신23:21, 전5:4).그래서 입다(삿11:29-40), 한나(삼상1:10, 28), 시인도(시66:13-14) 맹세대로 지켰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예 처음부터 맹세를 안 하는 것이 헛맹세 하지 말라는 율법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하신다(약5:12). 하늘과 땅은 하나님의 보좌와 발등상이고(사66:1, 마23:22),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이니(시48:2) 하늘, 땅, 예루살렘을 두고 맹세하는 자는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 결과가 된다. 어떤 사람은 내 머리가 백발이 되어도 기어코 한다고 하면서 자기 머리를 가리켜 맹세하나, 내가 어찌 머리를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이 어떤 약속을 맹세로 보증한다는 것은 벌써 그 중심이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 중심의 진실치 못함을 가리우기 위하여 맹세하게 된다. 내 중심이 진실하다면 예, 예, 아니, 아니라는 한 마디 말로 족한 것이다. 맹세로 약속하고 그대도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맹세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예하고 그대로 갚는 것이 결과적으로 헛맹세하지 말라는 율법을 그대로 지키는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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