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일3:11-24

주제: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써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완성하는 것이다.

1. 우리는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11-18)

2.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대로 사랑할 때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19-24)

 

1.우리는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11-18)

요한사도는 본문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확연히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은 의를 행하지 않는 것과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맥으로 본문전체까지 이어지는데 구약의 가인과 아벨. 또 가인과 아벨의 믿음의 계보인 오늘날 성도들과 크게는 가인과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대비하고 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12절내용)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바르게 해야 됩니다. 사도는 지금 교회 안에다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세상 사랑이 아닌 거룩한 사랑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이어서 자기 동생을 쳐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동생을 쳐죽였는가?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창:4:3-7에서 5절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여기에서는 그때 그가 한일이 악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벨이 드린 제사는 믿음으로 드린 것이었기에 열납하셨고 그것을 의로움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왜 동생을 쳐죽였습니까? -가인은 악한 영에 속한 악마의 자녀로서 하나님은 감히 무서워서 대적하지 못하고 동생을 미워했기 때문에 죽인 것이다. 요한은 그렇기 때문에 아벨과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자매 여러분은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가인과 같은 영을 가진 자들이 믿음의 형제들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 이상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분명해진다. 우리는 이미 죽음에서(그리스도안으로 들어오기 이전)생명으로 옮겨 갔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형제자매)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즉 가인과 같은 자로서 죽음 안에 있는자 라는 것이다. 계속 이어지는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과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을 같은 개념으로 말하고 있는데. 신약에서는 미워 하는 것 자체가 살인이기 때문에 구약의 율법에 비하여 강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살인하는 사람은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은 압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이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것이고.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형제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사도는 역설한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세상 제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마음 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마음 문을 닫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거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영이 그 사람 속에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 합시다.우리는 말과 혀로는 얼마든지 사랑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하는 그리스도의 양심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해야 함을 사도는 말한다.

 

2.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대로 사랑할 때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19-24)

이렇게 행함으로써 곧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로서.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된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된다.

20절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가책을 받는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고자 한다면 우리는 앞에서 말한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번역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가 없어야 문맥이 이어진다.(킹제임스를 참고)

그러나 우리는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받을 것입니다. 무조건 구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 주신다가 아니고. 이어지는 말씀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계명(23절의 하나님의 계명과 그리스도의 계명을 같이 쓰고 있는 것을 볼 때 전혀 혼동이 없어야함)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이때에 성령은 관계론으로 오순절때성령. 부활의영.주되시고 그리스도 되신분의 영. 그리스도의영.)으로 우리는 알수 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필독]글 등록시 제목 양식을 지켜주세요. Admin. 2009.01.04
공지 [알림] 성경연구, 토론을 위한 안내 및 지침 (2010.01.03 수정) 1 운영자 2008.03.10
1697 요일4:1-6 김대식(1조) 김대식 2010.07.12
1696 요일4:1-6 구회정(2조) 구회정 2010.07.15
1695 요일3:11-24 한미래(1조) 한미래 2010.07.09
» 요일3:11-24 최성혜(3조) 최성혜 2010.07.07
1693 요일3:11-24 유희연(3조) 유희연^^* 2010.07.09
1692 요일3:11-24 안미순(3조) 안미순 2010.07.08
1691 요일3:11-24 김형중(3조) 운영자 2010.07.08
1690 요일3:11-24 김진화(3조) 김진화 ^ ^ 2010.07.08
1689 요일3:11-24 김주안(2조) 김주안 2010.07.07
1688 요일3:11-24 김은진(2조) 김은진 2010.07.07
1687 요일3:11-24 김영웅(1조) 김영웅 2010.07.08
1686 요일3:11-24 김대식(1조) 김대식 2010.07.05
1685 요일3:11-24 구회정(2조) 구회정 2010.07.09
1684 요일3:1-10김숙(1조) 김숙 2010.07.03
1683 요일3:1-10 한미래(1조) 한미래 2010.07.01
1682 요일3:1-10 최성혜(3조) 최성혜 2010.07.01
1681 요일3:1-10 유희연(3조) 유희연^^* 2010.07.03
1680 요일3:1-10 안미순(3조) 안미순 2010.07.01
1679 요일3:1-10 김형중(3조) 운영자 2010.07.01
1678 요일3:1-10 김진화(3조) 김진화 ^ ^ 2010.07.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