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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일 3:11-24


주제 :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구분 :

1.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안에 있다.(11-16)

2. 말이나 혀로 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17-22)

3.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23-24)



1.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안에 있다.(11-16)


우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 즉 주님이 말씀하신 복된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요 13:34-35)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 15:12)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이어서 자기 동생을 쳐 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동생을 쳐 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위는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어서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아벨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그가 드리는 제사도 기쁨으로 받으신 것입니다.

가인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사람인 아벨을 미워한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우리는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요 15:19)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제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그를 죽였듯이 누구나 살인하는 사람입니다. 살인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속에 영원한 생명이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마 5:21-22)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의 완전한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듯이 우리도 형제자매의 완전한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2. 말이나 혀로 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17-22)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마음 문을 닫고 도와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머물겠습니까?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눅 18:22-23)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요 8:31-36)


혹여 우리에게 마음에 가책 받을 일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의 사랑 가운데 다시 선다면 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지게 될 것이고,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요 6:31-33 / 7:7-8)



3.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23-24)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 달려 있다.”(마 22:37-40)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요 16:27)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요 14:23)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는 압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요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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