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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0:46

요일3:1-10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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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1-10

주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1-3)

2.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4-9)

3.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밝히 드러납니다.(10)

 

1.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1-3)

요한은 독자들(교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요구한다. (요3:16)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기까지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있었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하면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롬5:8)그리하여 우리는 주 되시고 그리스도 되신 분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명실공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알지 못한다세상이 우리(하나님의 자녀들)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재림) 우리도 그와 같이 될것임을 압니다.(살전4:16-17참조)그때에는 우리가 그분의 참모습대로 뵈옵고 대면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참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토론을 요함.

그리스도께 이런 소망(앞의 3절말씀)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신 것(뒤의 문맥에서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시며 의로우신 분이시다)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그분처럼 자기도 죄에 대하여 깨끗해야 함을 말한다. 깨끗하다는 개념을 바르게 잡아야 한다. 깨끗함의 반대되는 더러움이 아니고 죄에 대하여 깨끗함이니까 이어지는 4절이하 에서는 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2.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다.(4-9)

앞서 3절의 죄에 대하여 깨끗함과 반대되는 더러움인 죄는 곧 불법이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아는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으로서 죄를 없애려고 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안에 머물러(거함)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 죄를 짓는 사람은 그리스도안에 있지 않으며 그 분을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문맥에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며 의로우신 분이며 죄를 없애려고 오심을)사람이다 *보지도 못한사람-이해가 안되는데 보지 못함과 알지 못함이 같은 뜻일까 아님 그리스도안에 있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7절 요한은 죄를 짓는 사람과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사람을 대비 시킨후 자녀 된 이 여러분 아무에게서도 미혹을 당하지 마십시오 하면서 미혹을 당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니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는가 고 중간에 상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이구절이 전통적인 개혁주의 신학의 칭의론의 구절인데 이말씀을 왜곡하고 있다. 칭의. 의롭다고 칭해주었다는 말이 아닌대도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칭으론의 근거구절로 인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것도 법적으로만 의롭다고 칭해 주었을 뿐 사실은 의롭게 된것은 아니다 라고 가르치고 있다. 여기 문맥에서는 그런 말씀이 아니다.

여기 문맥에서는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개념을 관계론적으로)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으며 (요일3:1)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로 삼아 주신자마다 의롭다고 하셨다. 그래서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로우신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말씀 그대로 이다 우리새언약교회는 신학에서 말하는 칭의론  단어자체를 아예 쓰지 않는다. 의롭다고 칭해주었다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이 사탄을 멸절하시고자 함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씨(?...형상)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를 지을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3.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밝히 드러남(10)

사도요한은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로서 그리스도께서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자들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자녀들은 그분이 의로우신것과 같이 의롭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면서 반대로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분을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라고 대조하면서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난다고 말하고 있다. 곧 의(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형제자매를 사랑하는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형제자매(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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