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13-15)
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16-17)
3.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18-21)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의 영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주심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고 증언 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는 것을 압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16-17)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을 오용하여 하나님을 인간적인 사랑의 수단으로까지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사랑이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지 결코 사랑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또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어진 것임을 말한다.
3.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18-21)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는 두려움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고 담대함으로 행하는 것이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형제자매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해야 할 것은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