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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요일 4:13-21


주제 :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자.


구분 :

1.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하는 신앙에 관하여 (13-16)

2. 완전한 사랑은 심판 날에 우리를 담대하게 한다. (17-18)

3.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완성된다. (19-21)



1.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하는 신앙에 관하여 (13-16)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은 태초부터 하나님을 알았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을 통하여 사람도 살아있는 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새번역) /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킹제임스) (창 2:7)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인해 죄가 이 땅에 들어왔고, 죄의 세력 아래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사람은 육신이 되었습니다. 육신이 된 인간의 삶은 비참했고 하나님은 그들을 이 땅에서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창 6:3)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에게 드러내셨고, 우리를 다시 거듭나게 하실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죽고 부활하신 후에 아버지 하나님께 가시며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그 영을 통하여 우리는 생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 것은 영이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너희는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요 3:5-7) 

또한 이 영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사도들)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2. 완전한 사랑은 심판 날에 우리를 담대하게 한다. (17-18)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 14:27)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요 15:10)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죄로 말미암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고,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3.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완성된다. (19-21)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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