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김.
1.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김.(1-6)
2.율법의 선한 것으로 말미암아 죄를 죄되게 드러냄.(7-13)
3.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었던 바울의 상태(14-25)
1.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김.(1-6)
7:1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1) 법아는 자들은 -율법을 알고 행하던 자들.
2)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구약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바 되었기에 법아래 살았던 사람을 주관 했음을 알지 못하느냐.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1)남편 있는 여인- 교회
2)남편생전 -구약시대의 율법
남편은 구약시대의 율법을 말하고 여인은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즉 율법아래 있던 교회가 그리스도 께서 구약시대를 폐하심으로 구약의 법(율법)에서 벗어 남을 말함.
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1)남편 생전에-구약시대의 율법아래
2)남편이 죽으면-구약시대의 율법이 폐하여 지면 율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1)그리스도의 몸으로 -십자가에 단번에 죽으심으로
2)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죄와 죄의 세력에 대하여 죽었으니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1)육신-구약질서 아래 있을때에는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2)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음-구약시대 대 제사장도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열매를 맺음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1)율법-우리가 얽매였던것
2)영의 새로운것-단번에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
2.율법의 선한 것으로 말미암아 죄를 죄되게 드러냄.(7-13)
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율법이 죄냐?-율법은 결코 죄가 아니다.
2)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율법은 죄가 죄인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8.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죄가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다.
그러므로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이다.
(고전 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9.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때-죄가 죄됨을 드러내는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때 나는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그것-생명에 이르게 할 그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12.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이로 보건대-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보아서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것이다.
13.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1)그런즉-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것 인즉
2)선한 그것-죄가 죄로 드러나게 하는 것 곧 율법
3)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계명의 선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다.
3.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었던 바울의 상태(14-25)
14.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사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1)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율법은 신령한 것이다.
2)육신에 속하여-죄의 권세 아래 속하여, 사망의 권세 아래 속하여 죄아래에 팔렸도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에 팔린것이 아니라 육신에 속하여 즉 죄의 권세 아래 속하여 죄에 팔렸음을 말하고 있다.
15.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내가 원하는것-선을 행하는 원함.
2)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육신에 속하여 죄아래 팔렸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 악을 행함.
(롬7: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갈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즉, 선을 행하는 원함, 성령의 소욕을 이루고자 하는 원함은 있으나 죄의 권세 아래 있기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딤전1:18)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내가 미워하는것. 육체의 소욕을 행함.
2)이로써-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함으로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함.
17.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그것을 행하는 자-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는 자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창6: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8:21)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욥14:4)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욥15:14)사람이 어찌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찌 의롭겠느냐
*바울의 고백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없기에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안다고 말하고 있다.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7:15)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20.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17)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1)한법-선을 행하기 원함과 악이 함께 있는 것
22.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1)속사람-선을 행하기 원하는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함.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1)한 다른 법-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2)내마음의 법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마음의 법
(갈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6: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바울이 예수님을 믿은 후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때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죄아래 죄의 종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5절은 24절에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라고 말하고 있음.
(고전15:57)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1)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법(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2)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 노라-옛질서 아래, 율법아래 있었을 때 죄의 법을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