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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23:06

롬6:1-14 김주찬(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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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1~4)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5~7)

 

3.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는다(8~9)

 

4.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10~13)

 

5.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14)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1~4)

 

1절. 롬2:4, 롬3:5 등등과 같은 반문적인 표현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그럴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죄란 로마서의 문맥을 따라서 앞서 말하고 있는 율법아래 있음을 말한다.

 

2절.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더 이상 죄 아래 있을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3절. 세례. '담그다, 뿌리다'라는 뜻으로 종교적인 예식에서 목욕하고 깨끗케 하여 불결함을 씻어버리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정결하게 됨.

 

4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된 것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고전6:14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5~7)

 

5절. 연합한 - 원어 <suvmfutoi:쉼퓌토이>는 '함께 자라다, 연합하다'라는 뜻으로 함께 성장하거나 활동하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6절. 옛사람 -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사람, 죄의 몸, 죄에게 종노릇 하던 사람

 

7절. 죽은 자 - 앞에서 말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된자

 

 

3.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는다(8~9)

 

8절. 롬6:5절과 같은 맥락

 

9절. 사망 - 죄 아래 있음이 곧 사망이 왕노릇하는 곳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롬5:14)

 

 

4.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10~13)

 

10절.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5:15)

히9:26~28

 

11절. 앞서 10절에서 말한바와 같이 우리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로 여길 것을 말하고 있다.

 

12절. 사욕 - 원어 <ejpiqumivai":에피뒤미아이스>는 '욕망, 동경, 사욕'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사적인 욕심을 의미한다. 즉 썩어 없어지는 것에 대한 욕심

 

13절. 11절에서 말한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가 행해야 할 일.

 

5.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14)

 

14절.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율법아래 즉, 죄 아래 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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