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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23:00

롬5:12-21 김주안(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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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5:12-21

 

주제 :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망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생

1.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망 (12-14절)
2.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생 (15-21절)

 


 

 

1.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망 (12-14절)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사람-
아담.14절을 근거로 문맥상.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의 범죄를 뜻하는데,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 이므로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왜 하와가 아니라 아담?
따지고 보면 하와가 가장 처음 범죄한 사람이다. 그러나 14절에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예표)'라고 하였다. 그런 점에서 아담의 범죄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아담은 오실자의 예표이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도 들어왔다.

 

(?)'사망'은 무엇인가?
신 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성경을 통해 생각할때, '사망'의 반대는 '생명'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생명'이 꼭 '영육이 함께함'만을 의미한다고는 볼 수 없음을 생각할 때 '사망' 역시 단순한 '영육의 분리'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성경에 나오는 '사망'이 단순히 '영육의 분리'만을 뜻하는 곳도 많이 있지만,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는 곳도 많이 있다. 그렇다면 '영육의 분리' 이상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성경 구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 할 자 누구리이까
시 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시 33: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 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시 68: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잠 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고후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종합하여 생각해볼 때, 결국 우리가 배우고 잘 아는바 근본적인 의미에서의 '사망'은 '하나님과의 단절, 동행하지 않음'이다.

 

(?)그렇다면 본문에서의 '사망'은 '영육의 분리'만을 뜻하는가 '하나님과의 단절, 동행하지 않음'을 뜻하는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단순히 '영육의 분리'가 세상에 생겼다]라는 뜻으로 본문을 보기에는 뒤에 나오는 문맥과 함께 생각해볼때에 무리가 있다. 그 근거로 본문 후반부를 보면 '사망'과 '생명'을 계속 대조하고 있는데 여기서 '생명'의 의미를 단순히'영육이 함께함'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문에서 말하는 '사망'은 단순히 '영육의 분리'가 아닌 근본적인 사망 즉, '하나님과의 단절, 동행하지 않음'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이로 인해 '영육의 분리'의 역사가 일어났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와 같이'라고 해서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것은 곧 모든 사람이 범죄함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음과 같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게 무슨 말인가? 뒤에서 더 살펴보자.

(&&&&&&&&&&&&&&&&&)


13절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먼저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근거 구절들이다.
창 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창 38: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무엇보다 본문 12절이 근거구절이기도 하다.(아담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음.)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롬 5: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갈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으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이와 같은 구절들을 참고하여 볼때,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율법이 있기 전에는 우리가 죄를 죄인 줄을 몰랐다는 측면과 분명히 죄이지만 하나님께서 간과(지나감)해주신 측면에서 생각해야한다. 

 

(?)뜬금없이 여기에서 왜 율법과 죄의 관계가 나오는가?
뜬금없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로마서에서 보아온 바울의 이야기의 큰 맥은 [범죄함]-->[율법의 필요성]-->[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이다. 본문 역시도 이와 같은 맥을 따라 전개되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앞에서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사망이 들어옴]은 곧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음]과 같다고 말했었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기 때문.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여기 특별히 '아담'과 '모세'가 등장한 이유는 각각 대표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아담시대와 모세시대 즉,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 시대와 율법의 시대 모두를 뜻하는 것. 결국 주 예수 그리스도 이전 시대. '아담~모세이전까지'의 의미가 아님에 주의.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의 범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가 아닌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이다. 그렇다면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는 무엇인가 할 때에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이다. 즉,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이라는 말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킨자들'이라고 봐야한다. 시대에 따라 주어진 하나님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는 것은 그 시대적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는 뜻이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친히 오셔서 단번에 피흘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에 대해서는 죽음, 의에 대해서는 삶의 시대를 여시기)이전까지는 죄를 온전히 이길 수 없는 사망이 왕 노릇하는 시대였다는 하나님의 경륜 이야기이다.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
'오실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예표)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생 (15-21절)


15절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그러나-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반될 때 쓰는 접속 부사로서 이제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사의 탁월성을 말하려고 하고있다.

 

(*)이 은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사.

 

(*)그 범죄-
아담의 범죄.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이 은사는 그 범죄와 어떤점이 같지 아니하냐 했을때에 무엇보다도 여기서 강조점은 그 결과가 사망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넘쳤다는 것이다.

 

16절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또 이 선물은-
앞에서 말한 선물이 무엇인가 친절히 풀어주고 있다.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선물을 은사로 표현했다. 여기서의 강조점은 하나는 '정죄에 이르렀음' 하나는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은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다.


17절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한 사람의 범죄-
역시 아담의 범죄이다. 문맥을 떠나 개인으로 적용하면 안됨.

 

(*)사망-
사망의 개념은 앞에서 살펴보았다.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와서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고 했다.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은혜와 의의 선물은 앞에서도 말한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다.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의롭다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음이며 따라서 그 분을 통해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할 수 있게 되었다.
고전 4: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계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 구절을 언뜻 보면 문맥상 [사망이 왕 노릇]-->[생명이 왕 노릇]이어야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질 것 처럼 보이고 따라서 [사망이 왕 노릇]-->[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왕 노릇]으로 나온 본문을 이해하는데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자기생각이나 어떤 철학, 논리도 성경을 대신할 수 없다. 전에는 사망의 지배를 받던 우리가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로 말미암아 더이상 사망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오히려 사망 앞에 왕 노릇 할 것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이 두 부분을 보면 같은 결국은 같은 내용인데 두번 무의미하게 반복된 듯 보인다. 그러나 나는 각각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와 '의인이 되리라'의 시제에 주목했다. 하나는 이미 성취된 것을 뜻하고 하나는 성취될 것을 뜻하고 있다. 다시 종합하여 말하자면, 한 범죄(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죄인 된 것)같이 한 의로운 행위(한 사람이 순종하심)로 많은 사람이 이미 이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는 뜻인데 이를 같은 의미의, 그러나 시제가 다른 두 문장으로 나타냈다고 본다.

 

20절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언뜻 보면 율법이 범죄를 더욱 부추긴다라는 말로 보일 수 있으나, 성경 어디에도 그런 내용의 구절은 없다.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롬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롬 7: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이렇게 볼 때에 본문 역시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더욱 죄된 것으로 보아야 옳다. 개인이야기가 아니다. 역사이야기 이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앞에서 말했듯이 역사 이야기이다. 개인에게 적용해서 더욱 많은 범죄를 한 사람한테 은혜가 더욱 넘친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역사이야기 이다. 즉, '죄가 더한 곳'이라는 것은 '율법의 시대'를 뜻하며 '은혜'는 앞에서 말한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로 보았다. [범죄]-->[율법]-->[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경륜이야기 이다.

 

21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이는~하려 함이라-
20절 내용의 이유를 자세히 풀어주고 있는 내용이다. 즉, 20절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고 21절은 그 하나님께서 역사를 그렇게 이끌어가심의 목적을 자세하게 풀어 주고있다.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12절에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다고 했다. 죄와 사망은 불가분(나눌 수가 없음.)의 관계이다. 따라서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세계에서는 죄가 왕 노릇하게 된다. 죄가 왕 노릇하여서 많은 사람이 죽고 정죄에 이르렀다.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시대는 많은 범죄로 의롭다하심에 이르르고,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르는 의가 왕 노릇 하는 시대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결국 이와 같은 모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20절과 21절을 구속 역사적 관점에서 읽어보면 크게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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