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마6:5-15
1.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 같이 하지 말라(5-6)
2.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7-8)
3.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9-13)
4.예수께서 가르치신 용서(14-15)
1.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 같이 하지 말라(5-6)
기도할 때에 외식(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자기가 섞인 것)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그들은(유대인)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다 받았다고 말씁합니다.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그러므로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오직 주님과의 교통교제) 말씀합니다.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이라 말씀합니다.
2.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7-8)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말을 많이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본받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아시기 때문입니다.
3.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구약시대에 땅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셔서 아들 하나님으로 취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땅이 아닌 하늘로 거처를 옮기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거룩히 구별되게)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에 하늘에서 이루어짐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우리의 죄를 주님께서 사하여 주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 죄를 지은 자를 용사하고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용서를 말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주님에게서 멀어지지 않게 그 악에서 저희를 구하여 주시옵시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왜냐하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입니다.)
4.예수께서 가르치신 용서(14-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고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씁합니다. (용서의 대상은 교회의 형제자매를 말합니다. 교회의 형제자매가 죄지은 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닌 믿음 안에서의 부족함을 용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