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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01:10

마6:16-34 최성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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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34

(주제)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아두라.

1.외식으로 하나님께 금식하지 말라(16-18)

2.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아두라(19-34)

 

1.외식으로 하나님께 금식하지 말라(16-18)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외식하는 자들의 금식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또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른 금식은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보여야 되고 그럴 때 아버지께서는 은밀한 중에 보시고 갚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의 대상자들이 유대인과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율법 속에 들어있는 금식에 관한 문제를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는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2.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아두라(19-3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것은 그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께 부지런히 드려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 보물(재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귀중한 보물이 있는 곳에 당연히 마음이 그 곳에 가 있듯이 그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드려졌을 때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보물을 예로 드셔서 성도의 마음을 하나님께 두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왜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아 두어야 하는가? 에 대하여 24절이하에서 쭉 해석하고 있습니다.

22절과 23절은 삽입구절 성격이 있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 하겠느냐 -눈 곧 하나님의 영(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라면 이 말씀(19-21)을 밝히 깨달아 알진대 이 영이 아니고는 깨닫지 못하여 암매와 어두움으로 캄캄한 자이다.

 

24절 부터는 19-21말씀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므로 어느 한쪽 분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재물에 관한한 결정적일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재물을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을 때 두 주인이 아닌 하나님만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이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풀들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보물을 하늘의 하나님께 쌓고 하나님만을 섬길 때 그 분은 너희에게  어떤 분이시냐 너희를 기르시고 입히시는 분이 아니시냐 그런데 무엇을 그리도 염려 하느냐 주님께서는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31절을 다시 반복하여 풀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구할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자칫 순서를 바꿀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곧 교회와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의 옳다하심과 기뻐하심을 먼저 구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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